그란 5 출시일이 80일도 남지 않은 요즘..
전 그란 4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사정상 주말에나 하루 정도 날잡고 하는 편인데요.
40인치 480P 화면의 그란 4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왜 이제서야 이런 환경을 얻었는지 억울하기도 하구요.
비록 혼자서 B스펙 위주로 돌리고 있지만
(휠은 있으나 거치대가 없는 이 상황..)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기엔 딱인 것 같습니다.
8% 정도 달성했는지라...아직 갈 길이 머네요^^;
옵션 스트림 Z 를 상품카로 받고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요사이 이곳에서 그란 4 관련 글만 줄기차게 읽고 지냈습니다.
그때 당시의 이 곳 모습이 상상이 가더군요.
지금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원래 폭풍 전야가 고요하다고 했던가요.
그란 5가 출시되면 또 엄청난 글이 올라오겠죠.
전 그때도 아마 그란 4를 붙잡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란 5가 정발이 되고 플3과 레이싱 팩 형식으로 나온다면
마음이 흔들릴 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PS. 포토모드.. 원하는대로 찍기가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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