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1024 X 576
없으면 만든다 루리웹?? 없으면 만든다 파판이라고 불러주세요~~
사실 루리웹에서 눈팅회원으로 보낸지가 아주 오랜시간이 되었지만, 웬지 파판을 더 사랑하는 장보는 남자입니다 ^^* 약 50일전에 울라리아님과 샹글라스님의 고의적이지않은 뿜뿌덕택에 대형 캐비넷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그넘의 자작스틱이 뭔지 ㅡㅅㅡ 여하튼 그럼 제작기 들어갑니다 ^^* 준비물
전동공구세트 (피스 / 구멍 / 타공 등등 꼭 필요합니다.) 전동공구 100pcs (드라이버세트 / 드릴비트세트 / 홀쏘세트 / 외에 많은 공구가 필요합니다.) 직소기 (잘못된 재단과 만들면서 오차등으로 인한 목재 절단시 꼭 필요) 샌딩기 (목재 절단후 마무리 / 1mm단위의 오차에 높이조절 / 시트지 작업시 평탄작업등에 필요) 인두기 / 납 / 납흡입기 / 절연선 / 피스세트 등등.... 지금부터는 절대 필수 준비물입니다. MDF 목재 (완성후 금전적 여유만된다면 원목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본인은 18T * 2 / 12T * 2 사용.) 콘솔에 맞는 PCB기판 (본인은 패왕 레볼루션 스틱을 분해하여 이용) 레버 2세트 (본인은 삼덕사 307F) 버튼 8EA 2세트 (본인은 산와 30파이 버튼 16개) 버튼 4EA 2세트 (본인은 산와 24파이 버튼 8개) 100원 코인기 (선택사양 9900원으로 가격대비 효과 만점) 스위치용 터미널단자 (암놈 숫놈으로 납땜대신 배선 연결에 용이) 시트지 (본인은 유광 화이트칼라로 선택) 서랍장 레일 4세트 (본인은 45MM 3단 광폭레일 400MM짜리로 연결) 인도어 경첩 (아웃도어 경첩도 있으나 본인은 깔끔하게 인도어로 선택) 홀쏘세트 (100PCS 내에는 통풍 배선용 크기는 있으나 30파이 / 24파이 별도구매하여야함) 35파이 보링비트 (인도어경첩 부착시 타공에 사용) 목공본드 (필요없을수 있으나, 본인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됨) 작업전 위와 같이 준비물이 필요하며, 혹시나 빠진것이 있을수 있으니, 궁금한건 댓글달아놓으시면 반드시 답글 달겠습니다 ^^* 도면은 추후 스캔떠서 첨부파일 혹은 파일로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현재 도면이 정리가 않되네요. 실제로 도면이라고 해봤자 목재 크기메모해놓은것으로 도면을 그릴줄 몰라 목재만 잘나서 머리로 생각한걸 만드는 수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저는 도면이라는것이 없었기에... 그냥 스티로폼으로 모양 만들어보고... 대충 그냥저냥 머리로 해보았답니다 -0- 초창기 첫 도면이었네요 ㅎ 위 도면에서 총 7번의 도면 변경이 있었고.. 도면 작업만 1개월정도 걸렸죠 -0- 하지만 실제로 만들면서 다시 재단을 하게 되죠 -0-
위와같이 스티로폼등으로 대략구상을 하고 만들기를 해보고 작업을 시작하였답니다 ;;
최초 목재를 집에서 재단을 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목재상에서 재단을 해왔죠... 목재값보다 재단비가 더 비싸더군요 ;; 그런데 받아온 목재가 오히려 재단이 잘 안맞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소기로 작업을 해보니.. 웬걸... 더 정밀하게 되더군요.. 역시 사람은 겪어보고 경험을 해봐야 하더군요 -0-
일단 목재의 준비입니다. 목재는 "공간"만 주어진다면 직접 재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인즉슨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목공소에서 재단을 해왔는데... 최대 2MM까지 차이가나서 다시 재가공을 하였는데... 오히려 더 정확하더라는겁니다. 물론 시간은 더 걸리고... 샌딩기로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톱밥이 미친듯이 날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ㅜ 장단점이 있지만, 간단하게 목공소에 잘라오면 시간은 배의 배의 시간으로 줄어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재가격이 2배이상 오르게 됩니다. 참고로 MDF한판의 크기는 1220MM * 2440MM 입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공소에 잘라왔으며, 작업이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차가 있는 목재가 있었고... 제가 계산을 잘못해서 직접 몇가지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도면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잘못된부분 수정해서 올려야될듯 ㅎㅎ)
준비된 목재를 잘정리하시구요. 목재마다 사이즈를 적어두니 작업하는데 한결 속도감이 붙더군요. 대략적인 폭입니다. 저런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칸막이와 여유폭 2MM정도씩 계산을 잘해줘야지 추후에 고생하지 않는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하단부가 높이 670 * 깊이 650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바닥부분에 받침대 6개가 18T로 들어가고... 앞쪽이 조금 나오게끔 700으로 밑판을 만들고요... 상판은 750으로해서 스틱부가 100이 앞으로 나오도록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부는 100정도의 공간을 줬으며, 스틱부는 70의 높이를 줬습니다. 캐비넷제작을 하실시에 유의하셔야할부분은 목재의 두께를 계산해서 제작을 하여야한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제 캐비넷의 경우 폭이 1000MM 입니다. 여기에 서랍장과 미닫이 문이 들어가는데.. 중간에 들어갈 판재 두께와 서라장 간격, 그리고 레일의 두께등을 감안해서 1MM단위로 계산을 하셔야 한다는거죠. 위와 같이 목재두께 및 간격까지 MM단위로 모두 그려주고 준비를 했답니다. 물론 전문가의 방식도 있겠지만, 초보자인 저에게는 저방법이 마음이 놓이더군요 ^^*
여기서 정리합니다. 서랍장 레일은 12MM로 거의 동일하며, 레일이 움직일 공간 1MM 포함으로 총 13MM 계산하시면 됩니다. 경첩의 타공 지름은 35파이입니다. 또한 경첩의 중심점 거리는 문짝의 끝에서부터 22MM 선이며, 23MM까지 오차가 허용됩니다. 서랍과 서랍 칸만이의 거리는 2MM정도를 줘야합니다. 그래야지 움직이기도 편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오차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목재와의 거리에서는 항상 2MM의 여유 레일에서는 1MM의 여유 이걸 목재 재단하실때 무조건 감안하셔야한다는점이죠. 저같은 경우 제작방법을 건물을 짓듯이 하단 깔고 옆판 세우고... 다시 올리고.. 이런식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잡아주거나 도와줄수없는 상황 즉 1인 제작시에는... 저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목재마다 안팎으로 정확하게 제도샤프로 선을 그려가며, 미리 드릴로 피스구멍을 뚫어둔후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워놓고 피스를 박을수 없는 초보였기에 목공본드로 초볼 고정을 한후 그것을 다시 피스로 고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목공본드만으로도 엄청 튼튼하게 붙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
위 사진과 같이 목공본드로 작업후 피스 작업을 병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더 단단한것 같습니다 ^^*
서랍장을 먼전 제작해보며, 목공의 기본기??를 익혀보았습니다. 확실히 목공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더군요 ㅎ
서랍장에 손잡이 겸 환풍구를 타공해줍니다. 생각보다 18T의 두께가 두꺼워 고생했습니다 ㅠ.ㅜ
서랍장은 손잡이를 만들지 않고 깔끔하게 타공으로 구멍을 내어서 손잡이 대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캐비넷느낌을 내기위해서 평평하게 만들기위해서였죠.
하단부 안쪽등에 미리 레일을 설치해둡니다. 미리 그림을 그려뒀기에 제 감을 믿고 과감하게 !! 가장 상단서랍장은 콘솔이 들어갈 위치이기에 통풍과 함께 배선이 나갈 타공을 뚫어줬습니다. 그래야지 고성능의 콘솔에서 나오는 열기를 빼줄수 있으니까요 ^^*
후면사진까지 후면의 여유 공간은 배선등의 꼬임이 있을수 있어서 일부러 150정도의 여유를 두고 제작하였답니다. 서랍장설치때도 너무나도 뿌듯했다죠 ㅎ 2단과 3단은 게임패드 및 게임관련 주변기기를 보관할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하단부 외관을 조립중입니다. 저렇게 외관을 만들기전 위에서 설명했듯이 미리 외부에도 그림을 그려두면 미리미리 서랍장 레일등을 설치해뒀답니다.
그리고, 하단부의 우측은 가정에 사용중인 PC를 통채로 넣을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이유인즉슨 PC만 따로 만들어서 마메 전용으로도 생각해봤으나.. 그정도로 여유가 많거나.. 혹은 게임만을 즐기지는 못하기에... PC책상 겸 캐비넷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정말 오락실같은 크기의 게임기를 만들고 싶었기에 크기를 키우다보니 하단부에 노는 공간이 아까워서 제작을 하게된 계기도 되었네요 ㅎ
아케이드 캐비넷의 로망 코인기를 설여합니다 ㅎ 코인기 설치할때 가장 뿌듯하더군요 ^^*
그리고, 가장 우측에는 코인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코인기는 아케이드 캐비넷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ㅎ 또한가지 중요한 쟁점인 키보드 받침입니다. 키보드는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한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쁘게 키보드 받침대로 잘 움직이는지 확인해봅니다. 깔끔하게 조립이 되었네요 ㅎ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0-
웹상에보니 키보드 받침을 경첨을 이용해서 달기도 하고... 혹은 그냥 꽂았다 뺏다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하이퍼스핀"을 이용하여 키보드를 아예사용하지 않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PC로 이용을 해야하기에 키보드 받침까지 제작하게 되었네요.
임시적으로 PC본체가 들어갈부분에 인도어경첩도 달아보고 가조립을 해보았네요 PC본체가 들어갈부분에 통풍구 타공 및... 인도어경첩이 들어갈 부분의 35파이 타공을 합니다.. 나름 힘들더군요 ㅠ.ㅜ
저렇게 미리 배선이 지나갈 곳을 타공해두었어요. 추후에 배선작업이 깔끔하게 되더군요.
키보드받침 위로는 750깊이의 상판이 올라가며, 실질적인 아케이드 캐비넷의 스틱부가 올라갈 위치입니다. 상판 뒷부분은 배선이 지나갈 45파이 배선 구멍이 필요해 좌우 각각 1개씩 2개를 타공하였습니다.
배선작업의 경우 일일히 납땜을 해주고... 버튼부에만 터미널 단자를 이용해서 꽂는식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패왕 레벌루션 스틱의 도면입니다. 웹상에서 구했으며, 위와 같이 잘 구분하여 납땜을 하면됩니다 ^^*
스틱부를 만들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인이 선택한 방법은 "패왕 레볼루션 스틱"을 분해해서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콘솔이 XBOX360이며, PC를 동시에 사용할것이며, 추후에 PS3정도 연결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더이상 삼돌이용 PCB가 나오지않는 이유에서 패왕을 분해해서 사용한것도 있습니다 ^^* 하지만, 잘한 선택이된 이유는 바로 USB포트 덕택입니다. USB단자로 인해서 범용성이 넓어져서 상당히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패왕레볼루션스틱이 2가지가 틀리더군요. 선으로 연결된것과 철심으로 고정식으로 연결된 방식... 뭐 큰상관은 없었지만... 납 흡입기를 분실하여 초반에 그대로 달고 있었더니 너저분해져서.. 그냥 뺀치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0-
다행히 중고로 구매한 스틱이 문제없이 PCB가 정상작동하여 크게 고생하지않고 스틱부제작을 하였네요.
패왕스틱이 아마 버전이 2가지인것 같더군요. 하나는 고정식으로 연결된 모습이고, 한가지는 전선으로 연결된 방식이더군요. 납흡입기가 있었다면, 깔끔하게 작업을 하였을텐데... 이사를 하며 분실하여 납땜 제거를 할수 없어서 약간 지저분하게 되었네요 ㅠ.ㅜ 그래도 보이지 않는부분이기에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 요런식으로 USB셀렉터를 이용하여 굳이 본체를 뜯지않아도 되게끔 작업을 하였답니다. 나름 깔끔하게 잘된것 같아요.
패왕의 USB단자를 이용하여, USB셀렉터를 이용하여, PC와 XBOX360을 선택할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계획대로 나와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
생각보다 공구가 많이 필요하죠? ㅎ
스틱부제작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스틱부의 레버 위치와 버튼 위치등을 정확하게 선점하는것이었는데요...
저의 경우 1P와 2P를 좌우 레버와 버튼의 위치 기준으로 선정하여 거리조절하였습니다. 레버의 타공크기는 24파이 8버튼의 타공크기는 30파이 4버튼의 타공크기는 24파이 본인에게 맞는 타공의 크기로 홀쏘를 구매후 타공하시기 바랍니다.
타공의 팁이라면, 타공할 위치에 가장얇은 드릴로 중심점을 모두 뚫어둔후 타공을 들어가시는것이 안전하다는것 정도입니다 ^^*
시험운행을 해보니 역시나 잘되는군요 ㅎ 행복합니다 -0-
타공이 완료되면 레버와 버튼등을 배치하고, 패왕레볼루션의 PCB부분을 잘 연결하여 작동여부를 확인합니다. 다행히 한번에 다들 잘 작동되는것을 확인하고 상판 덮개를 마무리합니다. 스틱부 상판과 배선부 상판을 따로 2개조로 제작을 하였는데 추후에 들어내기도 편할것 같아서 그렇게 작업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윤곽이 나오면서 한가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원래 계획은 집에 사용중이던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 물론 HDMI도 지원하지않지만... 컴포넌트 / 컴포지트 / S단자 / RF단자 / D-SUB / DVI 등 웬만한것들을 지원하는 고마운놈이랍니다. 하지만 크기비율이 맞지않아 마눌님의 윤허를 얻어 42인치 모니터로 변경하게됩니다. 하지만, 모니터보다는 혹시나모를 미래를 대비하여 42인치 TV 중고로 한놈 마련하게됩니다.
본인의 경우는 LDK 모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리모컨에 3D라고 적혀있는것으로 보아 3D 지원까지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 집에 별도로 스마트TV가 있기에 사용할일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중고로 가격대비 괜찮은 놈이었던것 같네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원래 24인치 모니터 기준으로 제작했던 목재가.. 사이즈 변경으로 다 틀어지게 된거죠... 그래서 과감하게 구조변경을 하게됩니다.
웹상에서보게된 "매직캐비넷"이라는 제품을 보니 그냥 모니터만 올리면되는 개조스틱의 모습이더군요. 그런데 가벼워서 흔들리는것만 빼면 상당히 깔끔한 자태를 뽐내더군요. 그래서 이번 캐비넷에서 모니터 덮개를 과감히 제거하게됩니다.
대햑 42인치 TV올려보니 사이즈가 나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모니터 덮개 제작은 무효로....
다행히 사이즈면에서 꼭 재단한듯 들어맞아 더욱 이쁘게 마무리된듯 합니다. 다행히 상기 TV가 HDMI단자를 3개까지 지원하더군요.
현재는 PC / 삼돌이 이렇게 2가지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아케이드 캐비넷용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시험 운행도 완벽하게 테스트 통과입니다 ^^* 그럼 기본적인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정말 잔인하게 잘 구동됩니다. 코인도 넣어봅니다. 미친듯이 작 돌아갑니다 ㅠ.ㅜ
그럼 마무리 작업 들어갑니다.
열심히 수성 프라이머 바르고.. 말리고... 그리고, 칼로 재단해가며, 어설프게 시트지 작업을 합니다 ㅎ
바로 시트지 작업입니다. 시트지 작업전 반드시 프라이머 작업을 해줍니다. 목재가 아무리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지만 평탄작업이 고르지 못할뿐더러... 시트지의 접착력을 저하시키죠. 프라이머를 바르게되면, 플라스틱 표면처럼 찰지게되며, 시트지가 깔끔하게 잘 붙게됩니다. 시트지작업 사진은 없는이유가 너무나도 힘들어 미친듯이 작업을 하다보니.. 어느새인가 완성되어있더군요.
나름 목공일을 처음해보는것 치고는 잘나왔네요 ㅎ USB셀렉터는 TV옆으로 빼서 바로 선택할수 있게끔 해두었네요 -0-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된 장보는 남자버전의 아케이드 캐비넷이 완성되었습니다 ^^* 디자인면에서 절대 이쁘다고는 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실용성적인 면에서는 감히 웬만한 작품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
이상으로 캐비넷 제작기를 마무리하구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정보는 무한 공유입니다 ^^* 도면은 스캔뜬후 추가하겠습니다. (평면도나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제머리로 모든걸 계산한거라..) 비용부분은 적으려다가.. 정확하게 기억나는부분이 없어서 제대로 적기 뭐해서 적지 않았습니다.
없으면 만드는 파판의 아케이드 캐비넷 제작기였습니다 ^^*
완성되고 나니 딸아이가 열심히 즐겨주십니다 ㅎ 레버에서나는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좋은가보네요 ^^* --------------------------------------------------------------------------------------------------------------- 도면 추가합니다. 사실 도면이라고 해봤자... 제머릿속에 있는걸 치수만 잰거지만... 원래 처음부터 손으로 다 그린거구요... 재단시 톱의 3mm 폭을 감안하여 10mm씩 여유를 두고 그렀습니다. 첨부파일로 넣으려니... 하나만 첨부가되어서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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