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한 유저분이 불멸의 용병 해적판을 소유하고 있던데
저도 정식출시되기 전에는 베르세르크를 불멸의 용병으로 접했습니다.
국민학교 고학년 시절이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컬쳐쇼크를 받았었지요.
그 후로 지금까지 베르세르크는 제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20년여년이 흐른 지금도 연재가 되고 있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아직도 결말까지는 요원해보입니다.
어찌되었든 큐브릭 중에서도 가장 애장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