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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 공포/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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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11th | 조회수 : 1668 (2010-05-31 오후 2:28:19)



    사랑으로 해서 무엇인가 하고 싶을 때는

    언제나 바다를 찾는답니다...

    아픈 사랑을 해 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기에
    그 사랑으로 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지

    그 사람을 끝까지 사랑해 줄 자신이 있는지
    나의 마음속 깊은곳을 들여다 보고 싶기 때문이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일중에
    사랑만큼 판단하기 어려운게 없다는걸
    나는 잘 알고 있네요...

    그래서 내겐...
    홀로하는 여행이 점점 더 많아지고
    그럴수록 혼자라는 외로움 또한
    남보다 더욱 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이란 것이 내게로 부터 많은것을 앗아갔기에
    사랑의 본질에 대한 확신을 잃은적도 있었죠

    두번다시 사랑을 않겠다고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도 보았지만
    여전히 사랑이란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사랑...

    사랑...

    그것이 무엇이기에...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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