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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생물 폭탄 투척
    작성자 : 11th | 조회수 : 1573 (2010-05-27 오후 6:03:19)
                                                                   미생물 폭탄 투척

    난 요즘 밤에 일하고 낮에 잔다.

    집에 들어 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지나가는 차들에게 시비하는 한 남자가 눈에

    들어 왔다

    난 처다도 보지 않고 지나는데 뒤에 따라오던 운전자가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개 같은 남자를 본 모양이다.

    개같은 남자는 그 운전자에게 몰 쳐다보냐며 시비걸며 지랄지랄 한다.

    그차를 따라 가며 새벽에 소리지르며 난리를 치니 그 운전자는 도망치듯 아파트 안 쪽으로 도망 치는게보였다.

    난 집에 들어와 전과 다름 없이 설것이를 한다.

    아내를 돕고자 하는 설것이다.

    아내는 내가 지저분 한걸 싫어해 가끔 음식물 쓰레기를 어느 구석에 밀페 용기에 넣어 놓고

    잘 잊어 버리곤 한다.

    난 그걸 미생물 키우는 취미라고 놀려 된다..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이번엔 무슨 찌개잔밥에 감자가 그득인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사다 놓은 음식물 처리기는 게을는 내 아내 에게는 무용지물이다.

    그때 아까 밖에서 떠드는 개사람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온동네가 떠 들석하게 떠 든다

    난 심술과 장난기가 발동 했다.

    아내 미생물에 물을 타서 양을 늘렸다.

    큰 대야에 담았다

    들고 나갔다

    복도식 아파트에서 그 개사람에 위치가 들어 왔다

    나무에 가려 정확히 투하가 어려웠다

    밑에 층으로 좀더 내려갔다

    나무가 가리지않는 3층 까지 왔다.

    목표가 정확히 보였다

    폭탄투하 했다 ㅋㅋㅋ

    " 어떤 쉐끼야~~~" 그 개사람이 말했다

    정확히 ㅁㅏㅊ추지는 못했다

    그래도 파편은 투었다.

    난 흐믓이 집으로 들어 왔다..

    그 개사람이 아파트 안으로 뛰어 들어 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엘리 베이터로 이동해 집으로 들어 왔다

    3층이 시끄럽다..

    난 경찰에 신고 했다 ...시끄럽다고...

    좀따 그 개사람 끌려 갔다...

    난 아내에게 계속 미생물을 키울것을 부탁할것이다...

    난 오늘 퇴근 전 까지 일하며 인간들에 이기심에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

    그렇게 화풀이 한것이 잘못 인걸 인정한다..

    하지만 예전 같으면 그 개쉐끼 뒤지게 패고 한대 더 때렸을 거다

    날 잘 아는 사람은 많이 참았다고 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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