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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게임쟁이 | 조회수 : 2463 (2010-05-17 오후 7:23:22)

    남편이 돌아간뒤 어찌된일인지 모시던 어머님마저 치매가 생겨

     

    가정형편이 매우어려워진 한 여자는 자식바라보는 보람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루를 반복해서 누구냐고 구박하고 또 하루는 우리아가 힘들지 라고 말하는 어머님이

     

    하루는 시장을 보러 나가는데 내가 이래서 미안하다며 오늘 맛있는 고깃국 끓여 줄테니

     

    기대하라고 말을 하였다. 그래도 어머님이 날 아끼는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게 시장을 보고 왔더니 어머님이 국 거의다 끓여간다고 맛좀 보라고 했다.

     

    그리고 난 아무 생각없이 국 뚜껑을 열었고 그대로 질식사 했다.

     

    국 안에는 작은체구의 소년이 삶아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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