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공포괴담
    작성자 : 덩언스팬 | 조회수 : 2539 (2010-05-14 오후 8:15:00)
    아빠랑 엄마랑 아기랑 세 식구가 단란하게 살던 가정이 있었어요.

    이 가족은 부유하진 않지만 아기와 같이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병에 걸려 죽게되었고

    아빠는 깊은 좌절감과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게되었고,

    고민하던 아빠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재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재혼을 하게되었는데

    그 새엄마는 아기를 무척이뻐하고 그랬지만 속으로는 남편의 전 아기가

    무척 못미더웠었어요....

    그래서 새엄마는 산으로 놀러가서 아기를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아기는 새엄마를 무척이나 잘따르고 진심으로 새엄마로 받아들이고 그랬기때문에

    같이 놀러간다는 기쁨에 들떠있었고, 엄마~엄마~~하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산에 놀러간 새엄마는 아빠가 자리를 잠시 비운사이~ 애기를 절벽에 대리고 갔습니다.

    절벽에 낭떠러지끝에서 놀던 아기한테 다가서는 새엄마를...

    낭떠러지에서서 놀던 애기가 엄마를 뒤돌아보면서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엄마~~여기밑에 꽃 이쁘다~~"


    "그래... 그렇구나 .....그럼 어서 떨어져 죽으렴.... 내가 밀어줄께 "


    새엄마는 애기를 낭떠러지 밑으로 밀어서 죽이고 맙니다.

    단순 사고로 기록되고 아빠는 시름에 잠겼지만

    새엄마의 유혹에 빠져서 새로운 아기를 갖으면서 전에 아기에 대학 기억은 점차

    희미해져 갔습니다.

    자신의 아기가 생긴 새엄마는 행복해하며 하루하루를 살게되었고

    그러던 어느날 산에 놀러갈기회가 생겨서 새엄마는 자기가 낳은 아기와 함께

    산에 놀러가게되었습니다.

    한참 밥준비를 하던 새엄마는 자신의 아기가 절벽쪽에서 위태위태하게 놀고있는걸 보고

    깜짝놀라서 애기한테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애기가 새엄마를 돌아보며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엄마 나..... 또.. 밀꺼야....?"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0610710810911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