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파판

우리는화창한봄날에학교에서초등 5학년만 수련회를가기로하였다.
오랜만인터라 아이들은 너무나 놀래서 팔짝팔짝뛰어댔다.
나도그중에하나였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자랑을하면서 놀고있었다.
갈준비가다되자 선생님께선 버스에올라타라고 말씀하셨다.
우린 제빨리타들어갔다.그때는 아침인터라 무지추워서 , 잠바를덮고 출발하였다.
우리가 간곳은 '충주수련회장'을 갔다.
이곳은 다행이 텐트를 치고 자는 곳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모든게 풍족했고 기숙사도 있었다
나름 괜찮아 보였다.
1박 2일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우리는 방을 같이 쓴 아이들과 같이 놀았었다.
각 선생님께서 그 방에 조장을 한명씩 뽑으라 하셨다.
우린 총 4명.이 넓은 방을 써야 했다.
우리는 조장을 나로 선택했다.
조장들은 각 앞으로 나오라고 하셨다.
나는 앞으로 나가서 간식을 많이 받아 왔다.
아이들은 그걸먹고 배불리 있었다.
점심에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기숙사에서 노는 것이었다.
4명이라 너무 편했다.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우린 캠프파이어를하고 기숙사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였다.
이불을 각자피고 누워서 잤다.
난 가운대라서 따뜻했다.
근데 누군가 똑똑거리는 소리가 들려 일어나서 졸리는 목소리로 '누구세요?'이렇게 말하였다.
밖에서는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나는 선생님이 있다는 걸 알고 문을 열어주었다.
선생님은 '애들다자니?'이러셨고 우린다잔다고했다.
그리고 문을 닫고 선생님께선 가셨다.
나는 다시 잠을 청하려고 이불로 돌아갈려고 몸을돌렸다.
그런데 그 이불 속 에는 누군가가 또 누워있었다.
난 놀라고 기겁을 해버렸다.
나는 그곳을 살금살금가서 발로밟아보았더니 아무것도 밟히지 않았다.
분명 귀신이라고 믿진 않았지만 옛날에 읽은 공포책을 한권을 읽었다.
그 책에서는 모든게 다 나와있었다.
난 무서워서 밟아보았다.
그런데도 계속 밟히지 않았다.
그리고 없어져버렸다.
나는 놀라서 빨리 들어가 숨어서 잠을 청했다.
그러나 내 귀에만 '흐..흐' 이렇게 들리는 소리가 많이 났다.
나는 친구들을 깨워 이 소리가 나냐고 물어보았다.
친구들은 안난다고 하였다. 나만나는건가?? 이렇게 생각하고 뭐든걸 다 잊고 잠을 청했다.
우리기숙사엔 다 자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까 내친구들이 없어졌다.
선생님께선 놀라고 나는 혼나고 있었다 아이들은 없었다...어디에도..
근데 딱 한가지..그 옆에는 10분을 걸어가면 공동묘지가 있었다 .
근데 그친구들은 공동묘지에 있었다..
선생님께서 불렀다. 그 아이들은 우는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하였다.
나는 뛰어가서 일어나라 하였더니 그애들은 일어나지못하도록 뭔가 꽁꽁 감겨있다 했다..
물론 나는 놀라고 말았다.
이곳은 너무나도 숲이 우거져서 나무가 많아 그늘진 곳이였다.
그런 곳에 공동묘지가 있으니..
나는그 친구들을 간신히 빼서 버스에 태우고 초콜릿을 먹였다.(안심이되게끔)
아이들은 안심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버스가 멈췄다.
나는 왜그러냐 하였더니 펑크가나서 그렇다 하셨다.
나는 뭔가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버스에서 난 내려서 바퀴를 보았다 바퀴는 이상 없었다.
아주 탱탱했다 근데 뭔가가 펑크가 났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였다.
근데 맨 뒷쪽바퀴에 뭔가가 잡고있었다.
나만 보이는 것이었다.
근데 그걸 잡고 있었다..그러곤말했다..

"이게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