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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엄마
작성자 : fxrrr | 조회수 : 1727 (2010-05-01 오전 5:15:44)
엄마의 잔소리가 듣고싶다
엄마의 목청소리가 아른 거린다
엄마의 웃음소리가 귀를 가진럽핀다
엄마의 손맛이 그립다
가난햇던 집안살림에 육남매를 애써키워주시던
자랑스런 우리엄마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주시던
모습이 아른거린다
장작을 아궁이에 지피시던 모습 하얀 쌀밥을 짓어주시던 모습
반찬은 김치하나 단무지 고무장이였지만
참으로 맛있게 먹엇던 모습
어쩌다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맛있게 먹었던 모습
돈이궁했던 그때에 돈달라고 하면 한숨만 쉬었던 모습
없어 엄마가 은행이냐 하면서 주고싶었도 줄수 없었던 모습
엄마는 멀미가 힘해 껌 한통사먹고 싶었도 사먹지못했던다는말.....
이렇게 자식을 열심히 키웠는데 존경합니다
난 엄마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
이렇게 비가오면 가마솥에 밀가루를 얇게 풀어 간식거리를 만들어주시던 그 손맛이 그립다
내자식을 키우면서 나는 엄마의 행동하나 하나가 새록새록 생각이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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