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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괜히한 사랑
    작성자 : 쿨가이닷 | 조회수 : 1937 (2010-04-29 오후 10:55:57)

    바람처럼 살며시 스쳐지나가더니
    내 가슴 저미는 걸 보니
    그녀와 내가 감당하지 못할 짓
    저지른 게 사랑이었나 봅니다.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면
    이별이 이런 것인줄 알았다면
    친구로라도 그녀 곁에 머물러
    즐거워 하는 모습 보며
    같이 즐거워 해주고
    힘든일 겪을 때
    따뜻한 위로 한 마디라두 해줄 것을
    괜히 사랑이란 거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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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fxrrr (2010-04-30 08:59:43)
    넘 멋지다..상상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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