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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면서조심해야될 사람
    작성자 : 이레로 | 조회수 : 2379 (2010-04-25 오전 11:43:59)
    여러가지 괴담들을 보면서 가장 무서운 거는 사람이더군요.
    귀신도 무섭고 위험하긴 하지만, 귀신이 길가에 차이는 돌멩이도 아니고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니...

    몇가지 사례나 예제와 함께 주의할 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1. 길가에서 납치


    사례: 짐을 자동차에 넣어달라는 할머니. 짐을 들고 자동차 트렁트로 가게되면 행인으로 위장한 남자가 짐과함께 트렁크에 넣어 납치한다.
    다른 경우는 길가에서 인도와 차도의 경계(차도와 가까운 쪽)으로 사람이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봉고차가 오더니 태우고 간다.

    이런 사례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너무나 순간적인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설마 새우잡이 배로 납치되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 겁니다. 새우잡이 배면 다행이죠, 장기매매의 일회용품으로 쓰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의 대처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렁크에 납치되었을 경우(승용차) 트렁크의 출구쪽 뚜껑 안쪽에는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와이어를 잡아당기면 트렁크의 잠금장치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즉 트렁크가 열린다는 거지요. 트렁크를 이용한 납치사건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회사에서도 이런 장치를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트렁크를 살짝 연 후에(운전자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뒤에 따라오는 차에 sos신호(손을 흔들거나)를 보내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거나, 느린 속도로 차가 가고 있고, 뒤에 차가 없거나 멀리 있다면 뛰어내리셔서 달리시면 됩니다.


    2.엘리베이터에서의 살인. 혹은 장소는 상관없음.
    괴담게에서도 유명하죠. 자기의 집 전층에서 내린 남자가 비상구 계단으로 자신의 층까지 따라오는. 이런 경우는 솔직히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왠만한 사람이 칼을 눈앞에 두고 싸운 적도 없고 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칼을 맞게 되거나, 범인과 개싸움이 될 확률이 높지요. 이런 방법으로 피하거나 대처하시면 됩니다.


    가방을 들고 있으면 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막으세요. 칼을 든 사람들은 왠만하면 찌르기로 하지 휘두르기는 하지 않습니다. 가방에 책이 들어있으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들거나, 여자들의 핸드백 수준이라면 가방으로 막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옷을 범인에게 던지는 것도 좋습니다. 시야를 막는 용도로 좋고, 상대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신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 무리하게 싸우려 들면 안됩니다. 시야가 막힌 범인은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기 때문에 눈먼 칼에 맞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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