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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실험체
    작성자 : 아루다스 | 조회수 : 2222 (2010-04-25 오후 9:52:52)


    그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18때의 여름이었다.

    지금부터 20년전의 이야기다.

    내려섰던 때의 헬리콥터의 로터로 휘져어진

    바람의냄새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상공에서는 아무런 특별할 것 없이 보였던 양옥집도.

    지상에서는 다가서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었다.

    나보다 2살 연하였던 버킨은 언제나와 다름없이,

    손에 든 연구서류밖에는 흥미가 없는 눈치였지만...

     

    1978년 7월31일(월)


    우리들2사람이 그곳으로의 취임을 선고받은것은 그 이들 전.

    소속한 간부양성소의 폐쇄가 정해진 날의 일이었다.

    모든것은 계획되어 잇었던 것처럼도 생각할수 있었고

    진상을 아는 자는, 아마 스펜서 뿐일것이다.

    그 스펜서가 당시 아메리카에서의(T-바이러스)개발의

    거점으로서 있었던곳이 그곳.

    아크레인연구소였다.


    헬리콥터에서 내리자마자

    그 사실을 관리하는 (소장)이

    엘리베이터의 앞에 서 있었다.

    (그녀석)에 대해서는 이름초차 기억하고 있지않다.

    형식상으로는 어쨌든 아크레이연구소는

    그 날부터 나와 버킨의 것이었다.

    우리들은 주임연구원으로서

    그곳에서의 연구의 전권을 맡았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스펜서의 의지다.

    우리들은 선택된것이다.

    우리들은 (소장)을 무시하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나는 그 시설의 구조를 전날 모두 암기하고 있었고,

    버킨은 악의같은것 없이 다른사람에 대해서는 신견쓰지 않는다.

    두사람을 상대 한 인간은

    5초만에 분개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소장)에게서는 아무런 방응도 없었다.


    당시의 나는 우월감에 젖은 애송이었기에

    그(소장)에 대해서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결국 그곳애 있었을 때의 나는

    스펜서의 손 위에서 춤추고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고.

    소장은 그런 나보다도 자신들의 보스인

    스펜서의 생각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명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지하에 내려가는 사이에도

    버킨은 손에 든 서류에서 눈을 때는 일은 없었다.

     

    그 때, 버킨이 훏어보고 있었던것은

    2년전 아프리카에서 출연한

    휠로바이러스의 신종(에볼라)의 기록이었다.

     

    지금 이 순간도 (에볼라)를 연구하고 있는

    인간은 세계에 꽤 많이 있을터이다.

    하지만 그 목적은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아는바와 같이 (에볼라)가 감염한 경우

    사망율은90%

    열흘로 인체조직을 파괴하는 즉효성을 가지고.

    지금 현재도 예방법도  치료법도 확립되어있지 않다.


    병기로서 사용되면

    가공할 위력을 발위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것 이전부터 이미

    생물학병기금지조약이 발효되어있기때문에,

    우리들의 그것을 병기로서 연구하는 것은 위법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아니라도 어딘가의 누군가가

    그것을 병기로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보증은 없다.


    그럴 경우를 위해서 미리 연구해 두는 것은 합법이다.

    그리고 그 경게선은 극히 애매하다.


    왜냐하면 사용된 때의 방위책의

    연구애는 어떻게 사용될지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치료법의 연구와 병기의 연구에는

    내용에서는 무엇하나 차이는ㄴ없다.

     

    그것은 결국 치료법의 연구라고 속이고

    병기를 연구하는 것도 가능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때의 버킨은

    어느쪽의 연구할 생각으로

    그 기록을 복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바이러스에는 너무나도 결점이 많았던 것이다

    우선 첫번째로 생체외에서는 수일밖에 살지못하고.

    태양과(자외선)에서 간단히 사멸한다.


    두번째로 숙주가 되는 생체(인간)을

    너무나 빨리 죽여 버리기 때문에

    다음 숙주에게 이동하기가지의

    유에가 거의 없다.

     


    서번째로 숙주에서 숙주로의 감염에는

    직접적인 접촉이 필요해서

    비교적 간단히 방호 가능하다.

    하지만 가령 다음의 일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만약(에볼라)를 발병한 인간이

    체내에 바이러스가 넘치는

    그 상태로 서서 갈수있다면?

     

    그리고 의식이 희미한 상태이면서

    감염되지 않은 인간에게로

    스스로 접촉해 간다고 하면?

    만약(에볼라)의 유전자인RNA가

    인간의 유전자에 영향을 준다면?


    그리고 그것에 의해 간단히는 죽지않는

    괴물같은 내구력이 인채에 주어진다면?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죽은 상태이면서

    체내의 바이러스을 다른생체에게로 확산시키는

    (생체생물병기)가 될수 있는것이 아닐까?

    (에볼라)가 그와 같은 독성을

    가지고 있지않았던 것은 다행이다.

     

    앞으로도 우리들만이 그 독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계속 독점해 나가는 것이 가능할테니까.
    스펜서를 중심으로 해서

    설립된 엄브렐러는 그야말로

    그 특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개발하기 위한 조직이었다.


    겉으로는 바이러스 치료 제약회사 이지만

    실체는(생체생물병기)의 제조공장이다.


    생체의 유전자를 재편성하는 (시조 바이러스)의

    발견이 일의 발단인듯하다.

    (시조바이러스)에서(생체생물병기)를

    제조하기 위해서 그 특성을 강화한

    (바이러스 병이종)를 개발한다.

    그것이(T-바이러스) 계획이다.

    RNA바이러스인(시조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쉽고

    그것에 의해 독성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버킨이(에볼라)에 흥미를 가진것은

    그유전자를(시조바이러스)에

    주입하는것에서의 독성강화다.


    (에볼라)의 샘플은 이 시기에

    이 연구소에도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우리들은 몆번인가 엘레베이터을 갈아타고

    시설의 최고 레벨에 도착했다.

    거기에서는 버킨조차 얼굴을 글었다.

    우리들은 거기서 처음(그녀)와 만난 것이다.

    (그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안항ㅆ다.


    이 연구소의 최고기밀이고

    그 데이터는 일절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이 연구소가

    창설된 때부터  여기에 있는게 된다.

    (그녀)는 이 때 25세.


    하지만 이름도 왜 여기에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그녀는(T-바이러스)개발을 위한  실험체였다.


    실험개시일은 1967년11월10일.

    (그녀)는11년 동안이나


    여기서 바이러스 투여실험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버킨이 무언인가를 중얼거렸다.

    그것은 저주의 말이었을까.

    그렇지 않으면 칭찬의 말이였던 것일까.

    우리들은 이미 되돌아갈수


    없는 장소까지 와버렸던 것이다.

    연구를 성공으로 이끌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녀)처럼 썩어 문드러질 것인가

    물론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었다.

    파이프침대에 구속된(그녀)의 모습은

    우리들의 의식속의

    무언가를 움직였던 것이다.

    이것더 스펜서의

    계획 일의 일부인 것일까?

    (기록은 3년후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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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호랑이는어흥 (2010-12-24 14:16:50)
    등장 인물과..
    T바이러스의 언급으로 봐서는..
    바이오하자드의 문서 내용중 일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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