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찍었습니다.
친구집 컴터에게 뜨거운 맛(?)을 좀 보여주고 난 이후 비 쫄딱 맞아가면서 피방을 간지 한시간쯤 된 오후 1~2시경 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창문밖을 내다본 피방사람들이 수군거리면서 전화를 하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저렇더군요. 다행히 종아리 정도였지만 동네 산지 24년이 되었는데 저런광경을 처음본지라... 아 장소는 부산시 금정구 서동 서동시장 우체국앞 거리입니다. 저기 나온 노란간판 가게는 호떡과 떡볶이위주의 분식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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