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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이야기
    작성자 : 빈둥빈둥김군 | 조회수 : 2369 (2010-04-13 오전 2:36:55)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밤에 방에서 혼자 할짓이없어서 불끄고 침대위에서 악력기를 쪼물락대는데

    잠바가튼거 비비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패딩 비비는 그런소리)

    뭔가하고 주위를 둘러 봣는데  옆에       (내 침대는 다  뺴고 매트만 깔아놈 초낸낮음)

    그냥 오늘 입고 아무러케나 던져논 검은패딩이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레서 그냥 다시 멍 떄리면서 천장을보며 악력기를 쪼물락대는데  또

    잠바가튼거 비비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레서 아 뭐야 하면서 다시 주위를 둘러 봣어요 근데 패딩이 내 옆이 아닌

    침대 대각선에 있더군요  

    그레서 그냥 아 뭐야 하면서 다시 누워서 악력기를 쪼물락 대다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패딩이 내 침대 밑쪽에 있더라고요




























    패딩이 날 사랑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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