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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1th | 조회수 : 1509 (2010-04-11 오후 11:17:19)
                                       사랑  -작자미상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내가 만약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가진것 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그대에게 드릴것은 오직 사랑과 웃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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