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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선택 후회하는 대학생들
    작성자 : PS&PSP | 조회수 : 2176 (2014-08-23 오전 12:32:02)

     
    많은  대학생들이 전공선택을 후회하고있네요.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권유, 선생님의 권유, 그 외의 눈치..
    사회적 시선.. 이런게 다 없어져야 후회하는 정도가
    줄어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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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브랜든히트 (2014-08-23 00:48:53)
    주당 평균 공부시간이 저것밖엔 안되나요?
    대학등록금 비싸게 주고 들어가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전공이야 어쨋든 그걸로 밥 먹을 생각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전공을 살리면 좋지만 그걸 살려 일하는 사람은 소수라는것쯤 알고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후회할거면 다시 대학을 들어가는게 맞는거지요.
    그냥 한심한 대학생으로 보입니다.
    저도 뭐 처음엔 제가 들어간 학과가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사람들 말에 혹해들어갔고 그 당시엔 내 전공외엔 생각을 못했긴 했지만 요즘 젊은 애들은 똑똑할텐데...
    죄다 공무원 공부나 하고 있으니...ㅠ.ㅠ
    Lv.33 PS&PSP (2014-08-23 01:11:23)
    그러게요. 대학도서관에 자리차지한 사람들 대부분이 공무워시험준비 하는 대학생들이더군요.. 그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ㅠㅠ
    Lv.6 큰외삼촌 (2014-08-23 01:50:00)
    근데...20세초에 입시에 쫒기다가~

    어느 가사말처럼 어디가 숲이고 어디가 늪인지 일러주는 사람없는 인생속에서 ~

    또렷하게 자기가 하고싶은일과 전공을 맞추는 젊은이가 얼마나 될까요~

    저역시 그랬구요

    후유~~~~~

    가해자는 없고 ..

    피해자만 가득한 세상같아서 씁슬합니다..

    암튼 많이 생각하는 게시글이네요 추천!!
    Lv.33 PS&PSP (2014-08-23 01:54:07)
    그게 정답인듯합니다. 문제는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자신들이 겪고 문제가 있으면 후손들을 위해 고쳐줘야하는건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대야할지 몰라서인지, 이미 자기는 끝난 일이라서인지 그대로.. 아니 오히려 더 안좋게 악순환되고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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