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눈동자 십이십이
    작성자 : 차력사 | 조회수 : 2417 (2010-04-10 오전 1:18:12)

    응애...응애...

    "으....꺅~~~~악:






    -----------------------------------------------------------------------------------------


    '딩동~ 딩동'

    "여보 나왔어"

    덜컥

    "밥 해놨으니까 얼른 밥드세요~"

    "냄세 죽이는데~"

    난 화목한가정을둔 한 사람이다

    남편은 일이 끝나고 곧장 집으로와 밥을먹고 씻느다.

    " 오늘도 힘들었어 상사 떄문에 미치겠어..."

    " 여보 힘내요..!"

    "그래.. 내가 여보 때문에 힘내지.. 그런 의미로.. 흐흐흐"

    "어멋...."









    1주일뒤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여보세요?"

    "어 여보? 나야 여보.. 나 임신했데..!"

    " 정말~? 진짜? 여보 사랑해"

    10개월뒤....

    병원....

    의사 " 애 머리가 나와요 힘주세요"

    "으.... 으.. 악...."

    의사 " 모..뭐지? 악..!"

    "왜.. 왜그러세요.. 아기.. 아기는요?"

    "여기.. 아이가..."

    부인은 옆으로 시선을 돌렸다.

    거기에 하얀천으로 덮힌 아담하고 작은아이가 새근새근 하고 누워있다.

    부인: 이게.. 이게 정말 제아인가여?

    의사 : 네....

    부인: 이럴순없어... 으악..!!!!!!!!!!

    순간 부인은 옆에 수술칼로 아이를 찔러죽이고말았다.




    12개월뒤..............

    남편: 여보 괜찮아? 오늘은 금방들어갈게

    부인: 네.. 얼른오세요 왠지 오늘 기분도안좋고....

    남편: 알았어...

    부인은 음식을차리기위해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하고있다.

    탁탁탁 송송송.. 부글부글

    띠리리리 띠리리리

    부인: 여보세요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아파트 앞에있다.

    부인: ??

    달칵

    부인: 모지?? 장난전화인가?

    띠리리리띠리리릴

    부인: 여보세요?

    ??: 눈동자십이십이 지금 아파트 1층에있다.

    부인: 장난치지마세요!!

    달칵

    부인: 모야... 할짓없는 사람인가.....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 눈동자십이십이 지금 2층에있다.

    부인: 전화하지마세요! 전화하면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달칵

    띠리리리리띠리리리

    부인은 무서움에도... 손은 수화기를 들을려고하고있다

    부인; ......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3층에있다.

    부인은 그 순간 섬뜩해하면 오들오들 떨고있었다

    그렇게 9층까지 반복이되었다.

    어김없이 들려오는 전화

    띠리리리띠리리리리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부인은 무서워 전화를 받지않았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띠이이이이이이이이이

    ??: 눈동자십이십이 지금 9층에있다

    전화는 자동응답으로 넘어가면서 어김없이 소리가 들렸다.

    부인은 미친듯이 전화선을 뽑아버리고 오들오들 떨고있었다.

    띠리리리띠리리리리

    부인: !!!!!!!!!....

    띠이....................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10층에있다.

    ... 띠이......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11층에있다.

    순간 부인은 미친듯이 현관으로 나가 문을 다잠궈버렸다.

    띠이..........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12층에있다.

    띠이.........

    ??: 눈동자 십이십이 지금 현관문앞에있다.!

    부인: ...!!

    부인은 그래 누군지 발키겠어 하는심정으로 현관문으로 달려나가 문을 닫아놓았던걸 다 풀르고 문을열었다.

    다행인건가? 현관문에는 아무도없었다.

    부인: 휴....

    부인은 안도에 한숨을쉬고 남편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안방에 있는 휴대폰을 찾으러 갔을떄였다.

    띠이...........

    ??: 눈동자십이십이 지금 들어간다.

    끼이이이익.. 덜컥!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부인은 너무 무서워 안방문을 잠그고 장롱에숨었다.

    띠이..........

    ??: 눈동자십이십이 지금 안방으로들어간다.

    끼이이이익..

    부인은 미친듯이 핸드폰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않는다.

    띠이........

    ??: 눈동자십이십이 어디에있어....?

    반복되오던 소리가 바뀌어.. 그 이상한 사람이 날찾고있다 라는 생각에 소름이돋고 미칠듯이 심장이뒤었다.










    ??: 눈동자십이십이 찾았다!!!!!!!!!!!!!!

    덜컥..!!

    순간 장롱문이 열리고

    어린 아이가 수술칼을 들고있고 그 칼로 부인을 난도질하기시작한다....


    -----------------------------------------------------------------------------------------







    12개월전.......

    부인 : 정말 제 아이인건가요..?..

    덜덜덜덜덜...

    아이에 모습은 정살이었다......

    하지만.. 아이에 눈이 .. 12개였던것이다;;

    부인은 너무 놀라고 쇼크를 먹어..

    그자리에서 아이를 수술칼로 죽이고말았다.

    의사들도 이상황에 놀라고 아이에 눈이12개인것을보고 너무놀라 가만히있다.

    부인에 심정을.. 이해할수있을거같아서 .. 병원측에서 경찰에 신고하지않고 묵고 했던것이다..

     

     

    P.S 무성의한 펌글이라고 하셔서 몇일동안 무서운 이야기 찾아다녀서  추가시켰씁니다. ㅎㅎㅎ

     

     

    여름 무더위가 가시는 싸이트니 한번들어가 보세요

     

    재미를 위해서 자세한 설명은 안할께요

     

    어짜피 리플보시면 이해가 가실테지만요

     

    령혼(양파)노래 들으면서 보니 더욱 실감 나네요ㅎㅎㅎ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2612712812913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