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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작성자 : 오도리 | 조회수 : 2144 (2010-03-28 오전 12:22:39)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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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비트포비 (2010-03-28 04:21:55)
    수고하셨어요^^ 좋은글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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