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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 바라보며
    작성자 : 11th | 조회수 : 1497 (2010-03-22 오후 1:06:32)
    보름달 바라보며

    三綱 안 윤 주

    마실 간 바람
    매운 눈 속여 놓고
    마음 속 물감 풀어
    천하제일 화공이 된다

    달과 별 오가며
    숨바꼭질하던 마음
    은하수 샛강 건너
    초롱별 하나에 젖어들고

    얄궂은 마음
    하늘 굽에 닿으니
    별 무리 와르르 쏟아져
    가슴 속 빨간 장미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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