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사랑한다'
    작성자 : 후덜덜덜 | 조회수 : 1416 (2010-03-19 오후 12:35:21)
    '사랑한다'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그날의 설렘은 온몸의 세포를 떨리게 했고, 
    사랑의 기억들은 삶과 어우러져 
    나를 성숙시켰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사랑한다.'
    이보다 더 가슴뛰게 하는 말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은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의 삶과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사랑 고백은, 고백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가장 빛나게 하는 순간입니다.
    일생의 큰 사건입니다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4114214314414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