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를 대신해 직원들을 해고해주는 일을 하는
라이언(조지 클루니)은 1년에 300일 넘게 미국
전역을 누비며 살아간다. 1000만 마일을 돌파해
플래티넘 마일리지 카드를 얻는 게 꿈인 그는
호텔 바에서 자신과 흡사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를 만난 후 강하게 끌린다.
당돌한 신입사원 내털리(애너 켄드릭)가 개발한
온라인 해고 시스템에 반대하던 라이언은
그녀와 함께 떠난 출장에서 알렉스를 다시 만난다.
(네이버 영화 소개)

조지 클루니 주연입니다.
영화 감독은 아예 조지 클루니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각종 영화제 후보에도 많이 올라있습니다.

추천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