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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 보며 다짐한 것
    작성자 : werfwe | 조회수 : 1173 (2010-03-02 오후 3:09:32)

    늘 사랑의 빚을 많이 지고 사는 나는 별을 보며 다짐하였다. 더 많이 감사하기 위해 기도하자.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자. 이제 무엇을 자꾸 달라고 보채기만 하는 기도는 그만하자고 마음먹었다.

    ▶이해인 《기쁨이 열리는 창》(마음산책, 2004), 104쪽◀

    무엇을 자꾸 달라고 보채는 기도,
    또는 무엇이 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는
    얻어 먹는 데 익숙해진 사람들이
    신을 향하여 구걸하는 기도입니다.

    더 많이 감사하기 위해 하는 기도,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하는 기도는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신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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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그리움이란 (2010-03-02 19:14:09)
    혼자 그런 길을 걸어가기에는.. 정말 너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Lv.4 오도리 (2010-03-02 22:24:03)
    잘보고 갑니다. 숙오여
    Lv.7 느요용 (2010-03-02 23:38:45)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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