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dike)는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불의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제쳐두는 것이다.
(스토바이오스)
▶탈레스 외(김인곤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아카넷, 2005), 624쪽◀
성경 시편 106:3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정의를 지키는 일은 복된 일입니다.
그렇다면 정의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 야고보서 3:18에 보면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정의란 평화를 위해서 힘써 일하는 것이고, 그 반대로 불의란 평화를 위한 일을 제쳐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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