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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구별법(좀 오싹)
    작성자 : 동동디리동 | 조회수 : 3888 (2010-01-14 오후 2:43:34)
    (뭐,,믿든 안믿든 상관없습니다. 재미로보셔도 상관없고요,,)
    (읽는사람의 자유니까,,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톤의 데럴 심스(58)는 외계인 사냥꾼으로 알려진UFO연구가이다.

    데럴은 라디오 초현상 토크쇼에 여러 차례 출연해 외계인들의 인간 납치와

    생체실험에 관한 정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 역시 어려서부터 열 차례나 외계인들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한다.

    미 육군에서 헌병장교로 복무 후 중앙정보국에서 근무하던 그는 외계인에 관련된

    정보들이 은폐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서게 됐다.  

    그는 국가 안전보장 선서와 국가기밀 준수 서약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든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선 그는

    외계인에게 납치됏던  피해자들의 사례를 연구하며 몇 가지 공통된 사실을 알아내

    리스트를 만들었는데 만약 의심 가는 상황이 있으면 체크리스트로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외계인에 의해 피랍되면 전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겪은 일에 대한

    정보와 물적 증거를 수집할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아래와 같은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다면 자신도 모르게 외계인에게

    납치됐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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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상처나 멍, 화상 또는 긁힌 자국이 있다.

    2. 손톱과 발톱 밑에 닿은 적이 없는 오물이나 진흙이 끼어 있다.

    3. 정체를 알 수 없는 옷이나 보석을 착용하고 있거나, 모르는 사이
      옷을 뒤집어 입고 있다.

    4. 깨긋한 옷을 입고 잤는데 깨어보니 옷이 더러워져 있다.

    5. 방 안에 잎사귀, 잡초, 잔디, 씨앗등 엉뚱한 것들이 있다.

    6. 차를 도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거나 기억에 없는 먼 곳에 차가 있다.
      연료는 가득 차 있고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렀다.

    7. 엑스레이 촬영,자기공명영상(MRI) 촬영,컴퓨터 단층(CT)촬영 등을 할 때
      정체불명의 금속 물체나 수술자국이 발견됐다.

    8. 계속 같은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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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의 납치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해 가족들까지 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데럴은 말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이 반복되는 사람은 외계인에게 생체실험을

    당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최면요법을 통해 기억을 되찾고 정신적 외상을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납치됐던 사람들 중 일부는 외계인들이 인간에게서 채취한 유전자를 통해

    인큐베이터에서 아기 외계인들을 만드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리고 '말셀리나'라고 불리는 외계인들로부터 인간 아기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 후 그녀는 여러 번 임신했지만 자고 일어나면 태아가 몸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또 파나마 시티의 팻 브라운은 외계인이 겉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녀가 처음 외계인에게 납치됐을때는 흉측한 외양때문에

    무서웠는데 갑자기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인간이 원하는

    모습으로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한다.

    ufo를 목격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직접 외계인과 만나고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중 다수는 최면요법을 통해 기억을 되살리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일부는 갑자기 기억해 내기도 한다.

    외계인과의 대화 역시 일방적인데, 그들의 말을 듣기만 하거나 텔레파시로

    의사를 전달받는 것이 고작이다. 대부분 인간을 납치한 외계인들은 아무 말 없이

    생체실험만 한다. 하지만 일부 피랍자들은 외계인과 대화도 나눴다.

    1989년에 외계인에게 납치된 로빈슨 가족은 외계인들이 그들의 기억을 지울 것이므로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로빈슨 가족은 외계인들의 납치와 실험은 인간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다만 인간들이 생체실험을 기억해 다른 이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
                                   .
                                   .

    SF영화나 소설에서처럼 외계인들이 인간의 생물학적인 약점을 찾으려고 하는

    것인지 혹은 자신들이 지구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유전자를 개량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의 증언은 사실인가?

    왜 비슷한 증언이 계속 반복되는 것일까? 어떤 권력이 그것을 은폐하려고 해도

    더는 막을 수 없을 만큼 외계인은 우리들 일상에 가까이 왔을 수도 있다.

    이제 우리는 두려움이나 막연한 적대감을 넘어 그들과의 만남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출처: 괴물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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