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경제학 교수 2명이 길을 가다가 똥을 발견했다. 그러자 선배교수가 후배교수한테 만약 자네가 이 똥을 다 먹으면 내가 100달러를 주겠소. 그리고 후배교수는 똥을 먹었고 100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다시 길을 가는 데 또 똥을 발견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후배교수가 선배교수에게 똥을 먹으면 100달러를 준다고 했다. 선배교수는 똥을 먹었고 100달러를 받았다. 다시 길을 가는 데 후배교수가 "우린 결국 똥 밖에 먹은 게 없군요"라며 툴툴됐다. 그러자 선배교수가 하는 말이"이보게 자네, 우리가 200달러라는 훌륭헌 무역을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P.S 웃긴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실은 모르고 경제라는 학문에 집착만 하는 교수를 조롱하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학문을 할 떄 명심하면 좋은 이야기 같아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