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실제 공포 이야기...
    작성자 : 프로그래머 | 조회수 : 2130 (2009-12-30 오후 3:22:58)
    *이 이야기는 100% 레알이며 제가 경험 한 것 + 친구가 경험 한 것 을 적겠습니다.



    그날 따라 유난히 햇빛이 강했습니다.

    저는 햇빛을 싫어 하기에 두꺼운 커텐을 치고 불을 켜고 숙제를 하다가

    결국 새벽 1시쯤... 잠이 들었죠

    그런데 낮에 낮잠을 잔 탓인지 잠이 잘 안오더군요

    그래서 잠을 못들고 오른쪽을 보고 누워있는데

    이불이 확 걷어지는겁니다 -_-...

    '헐' 이라는 생각에 조심 스레 뒤를 보니

    눈 코 입 이 뚫여있는 피부가 허연 형체가 있더군요

    헉! 하는 순간 딱 깨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식은땀에 젖어있었고요...

    앞에보니 커텐이 두껍게 쳐져있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커텐 안치고 잡니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건 제 친구 이야기인데요

    원래 친구가 살던 집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 친구가 자고있는데 끄어어어어어어어...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더군요

    점점 커지더니 ... 자기 귀에다가 그 소리를 내었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그냥 보지도 않고 눈을 꼭 감은 채로 있다보니

    결국에는 소리가 멈췄다고 합니다.

    다음날 그소리가 또 날까봐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두고 자는데 또 그 소리가 들린다더군요

    ... 결국 또 눈을 감은 채 기다리다보니 그 소리는 사라지고

    식은땀을 계속 흘렸다고 합니다.

    3일째 되는 날.

    소리가 안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제 친구의 방은 문을열어두면 거실 탁자가 보이는 구조였는데

    검은 그림자가 둥둥 떠다니면서 탁자주변을 돌았다는군요

    베란다에 빛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계속 둥둥떠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나고

    아버지의 친구분이 오셔서 제 친구는 자신의 방을 아버지 친구분께 빌려드렸는데

    ...

    그날 저녁에 검은 그림자가 둥둥 떠다니면서 탁자주변을 도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제 잠 어케자..-ㅅ-;;;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2 zlqhemos (2009-12-31 12:06:19)
    첫번째 이야기는 그것이 누구인지 알수있씁니다.
    안티 스파이럴....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9119219319419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