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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도 1월달에 겪은 경험담
    작성자 : shlwe | 조회수 : 1817 (2009-12-15 오전 11:27:35)

    새벽에 메신져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창문에서 머리 긴 사람형태의 무언가가 쓰윽 지나가더군요.

    뭐지하고 고개를 돌려 봤는데 창문을 봣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2층에 이 방이 건물끝부분이라 복도 이런것도 없고 그런데 뭔가 지나갔음;;

    크기는 확실히 새보다 크고 사람의 형태였기때문에 새는 아니라고 추측

    그래서 혹시 사람지나간거 아니냐고 해서 그 지나간 각도를 유심히 봤지만 흔적이 없네요.
    요 몇일간 눈이 펑펑와서 발자국 안 내고 길 지나가는 건 불가능인데 뭔가 지나간 각도로는 발자국은 커녕 아무런 자국이 없네요;;

    귀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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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가퓔드 (2009-12-21 12:37:44)
    헐;; 은근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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