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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얼굴의 사나이
    작성자 : PS&PSP | 조회수 : 1918 (2014-08-04 오전 1:02:51)

     
     
    Edward mordrake는 19세기 영국의 귀족집안의 자제였다.
    그의 뒷통수에는 얼굴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얼굴은 뭘 먹거나 말을하진 못했지만 웃거나 울 수 있었다.
    Edward는 의사에게 이 '악마의 머리'를 제거 해달라고 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밤마다 그 얼굴이 끔찍한 말들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는 23세의 젊은 나이로 자살을 하고 만다.
     
     
    저렇게 태어날수도 있군요...
    정상으로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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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예채빠 (2014-08-04 14:40:45)
    참 힘든 인생을 살았겠네요
    Lv.30 PS&PSP (2014-08-05 02:09:30)
    그런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존경하게 됩니다.
    Lv.3 김클락 (2014-08-04 19:45:57)
    밤엔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했겠군요.
    저 얼굴도 자신일텐데 자기멋대로 끔찍한 말을 했다니
    다른 또하나의 뇌가 있어서 다른 인격체였거나...
    뭐 악마의형상도 아니고..
    결국 결론은 정상으로 태어난것만으로 감사해야겠네요.
    Lv.30 PS&PSP (2014-08-05 02:10:42)
    그랬겠지요...
    말씀대로 정상으로 태어난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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