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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걸 공포라해야할지~
    작성자 : sungjo9995 | 조회수 : 1906 (2009-11-16 오전 1:03:57)
    아버지 돌아가지고 얼마안되어서 일어난일입니다.

    장례를 치르고 얼마안되어서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셨어요.

    정말이지 평화스러운 모습으로 저에게 웃으시면서 쳐다보시기만하시더라구요.

    처음알았어요. 죽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아버지를 보고 있는데 팔을 보니 동그렇게 상처가 두개가 보이더라구요.

    제가 "아버지 어쩌다 다치셨어요??" 이렇게 물었지만 아무말씀이 없어 계속묻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왠지 찝찝한마음에 다음날 산소에 가게되었는데..

    이게 왠일 아버지 무덤에 두개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는거에요. 어떤 삐리리~ 가

    위쪽으로 올라가기위해 무덤을 발고 올라간겁니다. 정말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고이고이 다시 원상복구 시켜놓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격어본 경험이라 신기할뿐입니다.

    ㅎㅎ 공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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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빛과소금 (2009-11-22 07:57:52)
    예... 죽은 사람은 말이 없더군요...ㅠ.ㅠ
    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한번씩 나타난답니다...ㅠ.ㅠ
    Lv.9 Live_A (2009-11-23 10:09:13)
    음..퍼온 글이겠죠? 퍼온글이라 믿겠습니다;
    Lv.19 sjswin5 (2009-12-14 21:55:09)
    공포라기보다는 그냥 신기한 꿈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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