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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석
    작성자 : 검은별님 | 조회수 : 2069 (2009-10-16 오전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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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여름 어느 날.
    뒤늦게 휴가를 받아 친구들과 계곡에 가고 있었다.

    늦은 휴가였지만,
    주말이라 도로는 차로 가득했다.
    게다가 사고가 많은 지역이라 사람들은 조심스레 서행을 하는 분위기였고 멈추는 일이 많았다.

    계속 도로에 있다 보니 차 안은 더워졌고,
    에어컨을 켜기 위해 창을 닫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수석 창이 20센치 정도에서 올라가지 않았다.
    아무리해도 올라가지 않았다.

    고장인가 생각하는데, 뒤차에서 계속 경적을 울렸다.
    그리고는 뒤차의 운전자가 큰 소리로 외쳤다.

    "이봐요! 조수석 창에 사람 목이 끼였어요!"

    물론 조수석엔 아무도 없었다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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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노약자 (2009-10-16 11:22:33)
    헐 도대체 뒤자석엔 누가???
    운전하기 무섭겠네요
    Lv.6 soseul (2009-10-17 13:48:25)
    헉.. 충격적인데요..
    근데 잠 안올정돈 아니네요..
    Lv.2 손가인 (2009-10-17 17:22:01)
    옆에 아무도 없는데 저런.....ㄷㄷㄷ실제 상황이라면 정말 무섭겠네요
    Lv.18 sjswin5 (2009-10-25 14:10:36)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군요.
    Lv.3 행정병 (2009-10-28 01:07:13)
    귀신 목이 끼었는지 산사람의 목이 끼었는지 본인에게만 안보인것같은데... 내용이 좀 아리까리하네요 ㅎ
    그냥 열러놓고 에어컨 틀어도 쉬원할텐데 -_-
    Lv.2 TuT (2009-11-09 13:29:24)
    소름은 돋겠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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