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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쳤어...
작성자 : 불량곰 | 조회수 : 1697 (2009-09-25 오후 12:42:45)
학교에서
돌아온
유미. 한 여름 뙤악볕의 시골길을 한참 걸었더니 무척 목이 말라 집에
오자마자 부엌으로 가서 보리차를 마시려고 보니 부엌 한쪽 구석의 공간에..
엄마의 시체가 놓여있었다.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리며 비명을 지르려던
순간
, 옆 방에서
아빠
가 걸어나왔다.
「유미? 침착하고 잘 듣거라.
엄마
가 바람을 피웠단다. 너도 버리고 다른
남자
를 따라서
나가려고했어. 그래서 싸우다가...이 애비가 그만 엄마를 죽여버리고 말았단다...」
하며 울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충격
적인
상황
이었지만, 오히려 그 도를 넘은 충격적인 상황에 유미는 침착해졌다.
그리고 생각했다.
아버지
를 교도소에 보냈다가는 친척도 없는 유미 자신은 고아원에 맡겨질것이 분명했다.
유미는
입술
을 깨물며 다짐했다.
아버지를
경찰
에 보내지 않기로.
이대로 둘이 함께 살기로 했다.
그녀
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교복
을 갈아입으려 하는 순간. 방 구석에 작은 메모종이가 떨어져 있었다.
유미?
도망
치거라. 아버지가 미쳤어
웃긴대학
alswjd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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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sjswin5 (2009-09-29 19:02:19)
엄마가 쓴 메모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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