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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이야기4
    작성자 : 키리누스 | 조회수 : 1290 (2009-09-06 오후 12:44:05)
    그 여자 죽었는데...

    어느 비오는 날 어두운 밤.
    난 비가 오는 길을 혼자 걷고 있었다.
    근데 앞에 어떤 여자가 걸어가는데 그 뒷모습이 너무 예쁜것이었다.
    그때 난 첫눈에 반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 여자에게 고백해 볼까 생각해 봤지만 조금 소심했던 나느
    일단은 그여자의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 여자는 A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엘레베이터도 따라타 볼까 했지만
    어두운 밤이었기에 불이 켜지는 층의 호수를 알면 그 여자가 어디사는
    줄을 알수 있겠단 생각에 아파트를 보고 있다가 불이 켜지는 404호를
    보게 되었고 난 희망의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저녁.
    난 그여자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고 A아파트 404호의 벨을 눌렀다.
    그런데 아무리 벨을눌러도 무응답인 것이었다.
    그래서 아파트안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는 그 구멍같은 곳에 눈을 대고는
    혹시나 안이 보일까 싶어서 바라보았다니.
    매혹적인 붉은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이여자는 붉은색 스탠드를 켜놓는구나.'
    더욱더 이여자가 좋아졌다.
    난 아파트의 경비실로 갔다.
    그리고 404호 여자 아직 안들어 왔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경비가 하는말이 그 여자 죽은지 좀 되었는데........
    그 여자가 어떻게 죽었냐면......
    .
    .
    .
    .
    .
    .
    눈이 빨갛게 충열되어서 죽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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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sjswin5 (2009-09-13 02:02:44)
    여자들의 뒷모습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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