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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이야기5
    작성자 : 키리누스 | 조회수 : 1273 (2009-09-06 오후 12:46:25)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지.
    집안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비쳐 버렸어.
    등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낯선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어.
    우리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영능력자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지.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
    에이~ 괜히 깜짝 놀랐잖아.
    난 또 귀신인줄 알았내. 다행이다.

    귀신이 아니라 진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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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sjswin5 (2009-09-13 02:04:48)
    사람이니까 눈에 보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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