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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동전사 세기누스 건담 1장 3화
    작성자 : 기렌자비 | 조회수 : 11181 (2009-02-26 오후 1:14:39)

    3화 소년 건담에 타다.

    다음날 아침 카르엘은 아버지에게 졸라댔다.
    "아버지 부탁있어요.
    뉴욕기지 견학해도 되나요?
    오늘은 학교수업이 없는날이예요."
    "안된다면 안돼.  군사기밀지역이야."
    카르엘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견학정도는 되지 않나요?"
    "내 권한밖이라 곤란한데, 네가 원하다면
    네카트 대령님에게 부탁해보지. "

    미로드는 군기지부대 전용회선으로 전화를 걸어서
    네카트 대령좀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14대대의 네카트 대령님좀 부탁드립니다. "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여자 사관은 미로드에게 잠깐만 기다리고 하고
    대령에게 대위가 찾는다고 연락을 했다.
    한10분정도 지나자 대령과의 통화가 되었다.
    "무슨 일인가? 대위."
    "제 아들이 기지를 견학하고 싶다고 했어요.
    어떻게든 안될까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은 법이야.
    건담이나, 제르가, 라카이람급 신조전함만
    안보면 되니까, 견학정도는 허용하도록 하겠네."
    "네. 감사합니다. 대령님."
    "뭘 그정도로.고마워할건까지는"


    미로드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카르엘에게
    견학이 허락되었다고 말해주었다.
    "견학이 허락이 되었단다.
    오늘 같이 가겠니?"
    "아니요. 오늘은 어제 집에 온 여자분하고 약속이
    있어서요."
    "원 녀석도 데이트라도 할려고.
    좋아 네마음대로 하렴."
    "네."

    오전 10시 되기전 카르엘은 택시를 타고 곧바로
    일 노던블러바드 123번지에 있는
    매케이 레스토랑으로 가서 레우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 시간이 된 10시 15분 레우아는 화사한 옷을
    입고 나타났다.
    "약속대로 왔구나,내가 뭐 사줄까?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는 어때?"
    "좋아요. 아침을 먹고 와서 배고프지는 않아요."

    그들은 빨리 나오는 메뉴를 골라서 주문한다음,
    식사가 나올때까지 대화를 나눴다.
    "누나, 아버지께 기지 견학할수 있도록
    허락받았어요."
    "나도 사실은 기지 견학하고 싶은데, 안될까?"
    "안될것까지는 없어요. 친척 누나라고 하면 될테니까"

    레우아는 웃으면서 카르엘의 볼을 어루만져주었다.
    "호호호. 그거 좋은 생각이구나.
    그런데, 너 건담을 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니?"
    "타보고 싶지만, 전 군인도 아니고
    일반 학생이라 어림도 없겠지요."

    식사가 나오자, 그들은 간단하게 한다음
    식당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아타고 군기지로 갔다.
    사실 이 택시 운전사는 레우아의 동료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운전사는 시치미를 떼고 레우아에게 행선지를 물었다.
    "어디로 모셔드릴까요? 손님."
    "브롱크스 148번 연방군기지로   부탁해요."
    "네."


    택시는 브롱크스에 위치한 연방군기지로
    향했다.
    택시주변에는 자동차들이 도로를 질주하면서
    달리기 시작한다.
    그중에는 택시와 목적지가 같은 트레일러2대정도가
    택시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트레일러 조수석에는 겐죠가 트레일러 운전석의
    케니히에게 말했다.
    "이봐, 세미르드 R타입을 조종할수 있겠어"
    "몰론이야. 여러번 탑승해서 훈련까지받았잖아."
    "아차, 내정신좀봐 그랬지.
    건담을 폭파시키면, 넌 당분간 리조트에 간다고 했었나?
    그래 그레이크 던컨 소령이 세그문드대령이 허락해준다고 했어.
    레우아와 당분간 리조트에 가서 휴가를 즐길거야."

    택시와 트레일러2대는 브롱크스에 위치한 연반군 기지에
    쉽게 도착했다.
    레우아는 택시요금을 지불하고 카르엘과 같이 연방군 기지로
    갔다.
    검은 단발의 단단한 체격을 가진 중국계인 옌리라는 중사가
    레우아와 카르엘을 대령이 부탁했다면서 안으로 데려갔다.
    "네가 바로 미로드대위의 아들인 카르엘군이구나.
    근데, 그 여성분은 누구야?
    애인?"
    "아니에요. 천척누나예요."
    "그러냐? 나중에 나한테 소개시켜줘."
    "알았어요."


    케르엘과 레우아는 안내를 맡은 여성사관에게 군기지의
    여기저리를 소개를 받고있다.
    "여기는 MS연구 개발실입니다.
    아쉽지만 여기는 견학이 안되요.
    휴계실로 안내해드리죠."
    그들은 휴계실에가서 비디오게임 오락을 하는
    병사들을 보고 그들과 같이 어울려 게임을 했다.
    "허헛, 제법이군 아가씨. 게임은 많이 해봤나 보네."
    "아니에요. 어릴때 약간씩만 했을뿐이예요."

    레우아는 눈을 찡끗거리면서 나이가 어려보이는 병사에게
    추근댄다.
    "아잉 군인오빠, 있잖아요. 건담이라는 것 좀 보여줄래요."
    "하하하,아가씨 그건 곤란해요. 군 A급 기밀이라서요.
    카페테리아라도 같이 가지요.어이 카르엘 너도 같이가자.
    내가 사줄테니까."
    "네."

    카르엘과 병사,레우아는 카페테리아에 가서,식사를 하고 있었다.
    레우아는 동료들과의 약속시간이 되자, 초조해졌다.
    '여기서 이애를 인질로 삼아서, 시선을 끌까, 아니면 다른데 가서
    아니야, 여기서 해버릴까?'
    "누나, 무슨 생각을 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쓰지 마"
    '에라 모르겠다.'

    그녀는 카르엘의 목을 끌어안고 의자에서 일으킨 다음
    다리에 숨겨둔 특수제조된 홀스터에서 권총을 꺼내서
    카르엘의 정수리에 겨누고 말했다.
    "이 아이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저를 건담이 있는 곳으로 안내주세요."
    "아가씨 농담이시죠?"

    레우아는 천장을 향해 권총을 쏜다음  말했다.
    "저는 장난이 아니예요.
    다마르크스 행동대원 레우아라고 해요.
    빨리 안내해주세요."
    카페테리아에 음식을 먹고 있던 한병사가
    레우아에게 가까이 가더니 말했다.
    "아가씨가 그 다마르크스?
    믿겨지지가 않는군. 좋은 말 할때,
    그총 내려놓으시오."
    "내가 지금 장난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애가 죽어도 좋나요?"

    카르엘은 시퍼렇게 질러서 병사에게 말했다.
    "군인 아저씨 시키는대로 하세요."
    "쳇 알았다.챔벌리 하사 자네는 대령님께 이 사실을 알리게."
    "넷 애들린 준위님."

    애들린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가면서,
    카르엘과 레우아에게 건담이 있는 격납고로 안내해주었다.
    그때 레우아는 동료에게 전화를 해서
    건담의 위치를 알렸다.
    "겐죠, 시간이 다됐어. 작전 개시야."
    "알았다. 레우아. 작전개시에 들어가겠다.
    네가 실패해도 염려마
    모빌슈츠에 탑승해서 건담이 움직이기 전에
    폭파시킬테니."
    "알았어.건투를 빌게"
    그녀는 전화를 끓었다.

    카르엘은 레우아에게 놔달라고 소리를 쳤다.
    "누나  놔 주세요."
    "안돼!."

    애들린은 레우아의 권총을 빼앗으려 했지만 오히려
    다리에 총격을 받았다.
    "크악! 아가씨 이러면 안돼.
    무거운 처벌을 받을거야."
    "상관없어요. 악마의 병기 건담은 존재하면 안돼요."
    한편 기지 밖은 다마르크스의 모빌슈츠가 침입해져서
    난장판이 되었다.
    "테러리스트들이 기지를 습격해왔습니다.대령님.
    우왁. 중화기로 공격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끄아아악."

    로켓포,바주카포 같은 중화기로 공격했지만,
    다마르크스의 모빌슈츠 세미르드 R타입은
    108mm머신건과 빔라이플로
    기지를 부수기 시작했다.

    "코우션 레드,코우션 레드
    적이 침입해왔습니다
    실험기인 스마트 템스건8기,세기누스건담,
    제르가2기는 출격하기 바랍니다."

    경보가 기지내에 울리자, 파일럿들은 격납고에 달려왔다.
    레우아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건담에
    폭탄을 설치하려 갔다.
    "자  따라와,카르알 건담을 시한폭탄으로 터뜨릴거야.
    실패해도 밖의 동료들이 알아서 해줄테니까,
    난 걱정안해. 건담이 폭파하는 순간을 잘봐둬."
    "이러면 안돼요."
    "닥쳐 꼬마가 뭘 안다고 그래. 어른한테는
    어른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제피렌소위와 렌 중사,에크드 하사는
    모빌슈츠에 탑승하기 위해
    격납고안으로 뛰어들어왔다.
    애들린은 끙끙대면서 제피렌에게
    말했다.
    "제발 저 여자좀 말려주세요.
    건담을 폭파시킬려고 해요."
    "뭣이?"
    제피렌은 놀래서 건담이 있는 곳으로 갔다.


    행거에 고정된 건담에 레우아가 카르엘의 방해때문에
    늦게 가지고 온 가방에 든 폭탄을  꺼내서
    장치하고, 타이밍을 맞추고 있을때
     제피렌은 그녀를 향해 권총을 쐈다.
    하지만 총탄은 빗나갔다.
    경고를 해주기 위해 일부러 빗나가게
    쏜 것이다.
    "이봐 아가씨 뭐하는 짓이야?"
    "보면 몰라요 건담을 폭파시킬려는 거잖아요?
    애 카르엘. 어디가니?"
    "건담이 나를 부르고 있어. 건담이."

    그는 트랩의 계단을 밟고 건담의 콕핏에 다가가,
    콕핏의 해치를 여는 버튼을 누르고 콕핏에 들어가
    건담의 시동을 켰다.
    모니터 화면에는 건담의 기동 OS가 커지면서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나왔다.

    카르엘은 망설이지 않고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그는 패스워드가 뭔지 몰랐지만, 뭔가에 홀린듯
    입력하고 있었다.
    'QNS091-DER784-451F"
    건담이 기동하기 시작하자 콕핏에 연결된
    트랩이 자동으로 멀어진다.
    19m의 기동병기 건담은 그 위용을 자랑하면서,
    격납고 밖을 나갔다.

    케니히와 동료들은 기지밖을 거의다 제압하고나서
     연방군의 테스트기인 모빌슈츠 템스건과 상대하고 있었다.
    "제길 연방에도 이미 시험기가 있었나?
    하지만  세미르드 R타입의 상대가 안돼.
    받아라, 미사일!"
    세미르드 R타입의 다리에 장착된 미사일런처로부터
    3개의 미사일이 햐얀 곡선을 그리면서
    템스건을 맞춘다.
    장갑이 약한 템스건은 미사일을 맞고 주춤거렸다.
    그때 빔라이플의 섬광이 템스건을 폭파시켰다.

    아군기체가 푹발하자 건담은 두눈을 번뜩이면서
    세미르드R타입을 향해
    듀얼 하이드론 빔라이플을 발사했다.
    카스알이 기체의 화기관제 시스템을 불러내어
    무기 선택과 세팅을한것이다.


     우선 순위 :
                1. 듀얼  하이드론 빔라이플
     목표 선정 : 세트
     사격개시거리 : 200M
     사격 빈도 : 정밀사격 - 모드 A


    빔라이플에서 강렬한 붉은색의 빔이 나와
    겐죠가 탄 세미르드 R타입을 직격해서
    폭파시킨다.
    "끄아아아악, 말도 안되는 성능이다.
    우아아악. 악마의 병기 건담."

    뒤늦게 제르가 2기가 건담이 움직이는 장면을 보았다.
    그중의 1기에 탄 렌이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말도 안돼. 어떻게 정규 훈련도 안받은 꼬마가
    건담을 움직이다니."

    제피렌은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말을 한다.
    "아무로 레이의 재래인가?"


    카르엘이 조작하는 건담은 차례대로
     세미르드 R타입을 격파한다.

    세미르드 R타입은 옛 지온공국의 명기체인
    겔구구와 네오지온의 기라도가를 참고해서 만든
    0588년 최고의 양산형 기체중 하나로
    모노아이와 어깨에 뿔이 난 숄더아머,
    그리고 배둘레에 있는 호스같이 생긴
    파이프,빔머신건,빔 소드 액스.그레네이드런처
    강화형 배니어 슬래스터,충전용 에너지캡,
    어드밴스드 어포지 모터를 다수 장착.
    동력원은 열핵반응로를 개선한
    소형 핵융합로다.


    게짐이 탑승한 노란색 퍼스널 컬러로 된
     세미르드 RF가 슈츠룸 파우스트를 발사했다.
    세기누스건담은 듀미리온 빔샤벨로 슈츠룸 파우스트를
    격파하고, 세미르드 RF의 얼굴 가까이로
    점프를 해 빔샤벨로 두동강을 내버린다.
    "끄아아악 우아아악. 역시 건담은 존재하면 안되는
    거야. 전쟁을 불려일으키는 하얀사신.
    다마르크스의 혁명을 위하여~ !으악 "
    퍼어어엉 쿠아아앙!
    검은색 연기가 모락모락나면서 기체가 폭파했다.

    케니히는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건담의 성능은  무서운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동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그는 움직이지 못했다.
    "움직여, 움직여라 움직여. 오지마 악마야
    오지마."


    건담은 그가 탄 기체를 향해 쿵쾅거리면서 다가온다.
    그때 비행용 유닛을 환장을 안한 제르가 한대가
    건담을 저지했다.
    "이봐 그만둬, 전의를 상실한 상대까지 죽일것까지는
    없잖아?."

    그제서야, 멍한 상태에 있었던 카르엘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말했다.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크아아악 난 살인자야.
    어떻게 된거지, 난 건담이 불려서 탔을뿐인데.
    우아아아악!"

    소년의 절규는 콕핏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각 연방군 기체와 군기지의 지령실에 울려퍼진다.

    다마르크스의 건담 파괴공작이 실패로 끝나고,
    케니히,레우아,켄지,오스본 등은 결박이 된채
    연방군 기지에서 심문을 받게 되었다.
    카르엘은 군 A급기밀을 무단으로 탔기 때문에,
    아버지인 미로드 대위와 함께 네카트대령한테서
    문책을 받고 있었다.
    "대위 군기밀인 건담의 기동 패스워드를
    왜 아들에게 알려주었나?"
    "전 애한테 알려준것이없습니다."

    카르엘이 고개를 푹숙이고 말했다.
    "전 건담이 불렸기 때문에 탔습니다."
    "말이되는소리를 해라. 저게 무슨  
    살아있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널 부른단 말이냐?"

    미로드 대위는 진땀을 흘리면서 말했다.
    "아무래도 EBAT(Evolutional Biometrics&  
    Autonomic  Thought)시스템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그 시스템은 특정뇌파를 감지하고 인식하는
    일종의 사이코뮤시스템입니다만,파일럿들이 대부분
    올드타입이기때문에
     일종의 블랙박스로 남겨둔것이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메인터넌스 작업때, 빼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게."

    토제르장군이 사건이 터지고난뒤 보고를 받고
    부랴부랴 군기지로 찾아와 대령을 만나기 위해
    대령의 사령실로 들어왔다.
    장군은 미로드대위와 그의 아들이
    대령에게 설교를 듣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대령, 어째서 이들을 문책하는것이오?"
    "장군님한테도 보고 드렸을텐데요.
    이 아이가 글쎄 건담이 자기를 불려서
    움직인것뿐이라고 하잖아요.
    게다가 EBAT시스템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하니 엄중히 문책할수 밖에 없습니다."

    토제르 장군은 카르엘을 유심히 보더니 말했다.
    "이 소년은 뉴타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
    EBAT시스템은 특정뇌파를 감지한다고 들었네.
    EBAT 시스템하고 공명이라도 한것은."

    미로드는 장군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연방군  과학기술자인 아벤슈타드 박사에 따르면
     EBAT 시스템은 최신 사이코뮤 시스템으로,
    학습형 바이오 컴퓨터같은 것이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컴퓨터 이름은 '시시포스' 옛날의
    연방에 쓰던 학습형 시스템의 연장선에서
    개발한것입니다.
    마치 살아있는 사람같은 감정을
    집어넣다고도 하는데,
    진의를 알수가 없습니다.
    인공지능에 인격을 부여했다고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제르장군은 뭔가 깊이 생각하더니 말했다.
    "옛날처럼 뉴타입 부대를 만들까 하는데,
    자네 아들인 카르엘을 집어넣고 싶네만."
    "장군님, 애는 아직 어리다고요.
    학교는 어떻게 합니까?"
    "걱정하지말게, 부대에서 교육을 받으면 되잖아."


    이렇게 해서, 카르엘은
    자신이 원하지는 않았지만 뉴타입부대로 명명된
    17대 독립부대 시그나투스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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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람처럼™ (2009-02-26 13:29:35)
    갑자기 상냥하던 누나가 돌변하는군요;;;
    하하;; 건담에 이끌려 세키누스를 타고는
    깔끔하게 정리를 해버리네요ㅎㅎ
    비번도 한치에 오차도 없이 적고마는;;;

    아 근데 중간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요^^
    Lv.27 기렌자비 (2009-02-26 13:41:13)
    이 글에 나오는 시스템은
    블루데스티니와 센티널 건담의 엑잠이라던가,
    엘리스 시스템같은 것에 아이디어를 따온 것인데,
    뉴타입의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적성이 맞는
    뉴타입과 반응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뇌속에
    전해줍니다.
    전투시에도 서포트를 해주는데,
    파일럿의 놔파에 간섭해서, 파일럿의 의도하고는
    다르게 움직이는때도 있습니다.
    Lv.27 기렌자비 (2009-02-26 13:47:23)
    저적하신 중복되는 부분은 지웠습니다.
    Lv.11 긴얼사 (2009-02-28 01:48:08)
    헐~~멋지네요..
    이건 아므로보다 더한듯...??
    아므로는 메뉴얼 보고 움직였는데, 얜 그냥
    멋대로 움직이넹...거의 키라 수준이네요..ㅎㅎ
    머 사이코뮤와 공진을 한 설정같긴 하지만서도...
    쩝...정말 재밌네요..
    글로 진행됨에도 스토리 진행도 빠른 편이고요..
    앞으로의 진행도 기대하겠습니다..^^
    Lv.27 기렌자비 (2009-02-28 15:11:18)
    F91이나 V건담은 안집어 넣을려고 했지만,
    등장 모빌슈츠가 F91에도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을 것 같군요.
    Lv.12 sjswin5 (2009-03-18 03:11:09)
    카르엘이 드디어 건담에 탑승을 했군요
    Lv.12 sjswin5 (2009-03-25 03:03:15)
    카르엘이 조종하는 건담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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