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레기온 스트라빈
다마르크스의 정예부대 레기온 스트라빈.

레기온은 고대 로마에 있었던 군대 조직.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3,000~6,000명의
보병과 기병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는
고대 서양의 최강의 군대.

스트라빈은 스트라빈스키라는 중세기의
 작곡가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러시아 출신의 미국 작곡가. 발레곡《불새》,
 《페트루슈카》 로 성공을 거두고
그의 대표작《봄의 제전》으로
당시의 전위파 기수로 주목 받았다.
 제1차 대전 후에는 신고전주의 작풍으로
전환하였으며 종교음악에도 관심을 보였다.

 다마르크스의 세르미엘 가크란 총수가
 여러 작곡가들중에서  스트라빈스키를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페트루슈카를 즐겨 들었다.
'페트루슈카
1911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 6월
 댜길레프의 러시아발레단에 의해 파리의
샤틀레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모두 4악장으로 이루어졌으며
내용은 러시아의 하류계층을 중심으로 한
야생적이고 늘 비극과 불행이 감도는
생활의 이면을 그리고 있다.
이 음악의 기교와 미학은 같은 시대
 음악가들에게도 직접 ·간접으로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1914년에는
이 음악 중에서 몇 곡을 추려 엮은 연주회용
모음곡이 초연되었다. '

아마도  세르미엘은 자신의 야성적인 성격과
올드타입은 뉴타입에 억압받는  비극적인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과 결부짓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자신이 직접 선별한 우수한 병사들로
구성한 엘리트부대인
레기온 스트라빈에게 지령을 내렸다.
"지구연방군의 하와이 기지를
새벽 6시를 지점으로 급습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기지에 대기중인
대원들은 모두 서둘려주기 바란다."

네트워크 화상을 통해서  지시를 받은
레기온 스트라빈의 데카루아 소령은 
부하들을 브리핑실로 모이게 하였다.

그는 자신이 직접 선별한 우수한 병사들로
구성한 엘리트부대인
레기온 스트라빈에게 지령을 내렸다.
"지구연방군의 하와이 기지를
새벽 6시를 지점으로 급습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기지에 대기중인
대원들은 모두 서둘려주기 바란다."

네트워크 화상을 통해서  지시를 받은
레기온 스트라빈의 데카루아 소령은
방송실의 송신마이크를 통해
부하들을 브리핑실로 모이게 하였다.
"모두들  브리핑실로 집결하기 바란다."

대원들은 자다가 시끄럽게 울리는 소집방송때문에,
허겁지겁 일어나 세면실에서 세수를 하는둥 마는 둥
하고 , 라커룸으로 가서
파일럿 슈츠로 갈아입었다.
"리시옌.빨리 서둘러야겠어."
"알았어.웡댜오렌.지각하면 소령님에게 혼나니까."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은 서둘려서 파일럿 슈츠로 갈아입고
먼저 브리핑실로 향하는 동료들를 쫓아서 간다.
"헉헉. 같이가자."

매력적인 코발트블루의 머리카락을 한 여자가
뛰다가 멈춰서  뒤를 쳐다봐았다.
"웡.다른 대원들이 이미 브리핑실로 갔어
빨리와.너희를 기다릴수 없어."
"헉헉헉. 엘가라 준위부터 먼저가. 우리도 곧 뒤따라갈테니."
"무슨 남자들이 그렇게 달리기도 못해.
체력단련을 게을리해서 그래.
나 먼저 간다."

그녀는 스피드를 올려서 그들을 따돌리고 가버린다.
웡댜오렌과 리시옌은 숨을 몰아쉬면서 간신히 브리핑실로
도착했다.
"헉헉헉 늦게 도착해서 죄송합니다.
데카루아 소령님. "
"늦었군.웡댜오렌 소위,리이옌소위.
그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모두들 스크린을 주목하도록."

데카루아 소령은 가르침대를 손에 들고서
스크린에 비친 하와이에 있는 지구연방군 기지를
가르켰다.

호놀롤루에 위치한 지구연방군의 기지의
위치가 빨간삼각형으로 표시가된곳을
소령이 설명했다.
"오하우 섬의 호놀롤루로 가기위해 이곳 자카르카에서
파푸아 뉴기아를 거처,마아샬 제로를 경유해
하와이제도로 진입한다.
호놀롤루 기지에 6시에 도착해 제압할려면
지금이 3시니까, 앞으로 우리부대의
신형 전함인 '엥게르스'와
'세리아트II'를 타고 가면
시간에 맞춰 도착할것이다.
연방기지에 배치된 모빌슈츠수는 20기.
데부분이 시험기인 템스건이다.
RGM-109 헤비건이나 RGM-111 하디건
 RGM-119 제임스건, RGM-122 재벌린
의 뒤를 잇은 연방의 양산기다.
장갑은 비교적 약하지만,화력은 무시하지 못해."

갈색 머리카락을 단발머리를 한 여성사관이
손을 들고 질문했다.
"소령님 질문 있습니다.
우리부대의 신형 양산기인 데카르티는
어느정도 투입이 가능합니까?"
"게티 중위.애너하임과 경쟁을하던
옛 시나리사에서 개발한 F91를
베이스로 한 양산형
데카르티의 커스텀인 데카르티改는
모두5기가 투입된다.
탑승자는 웡댜오렌,리이옌,
제넥스,아시오카 키미코.
그리고 자네다.
데카르티는 총10기가 투입된다."

우주세기 0079로부터 40년 이상이 지난간 시점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의 시대부터는 약 30년이 지난
우주 세기0123년.
큰 전란도 없고 평화로운 세계에, 인류는 그 대부분이
 지구로부터 달까지의 궤도에 설치된우주 인공 기지에 이주해,
지구 연방 정부라고 하는 국가의 골조를 넘은 전지구
규모의 조직에 통치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구 연방 정부는 피폐·부패하고 있어, 이것에 대해
마이쳐·로나는 「사람 위에 군림해야 할 사람은,
사람들의 규범이 되는 고귀한 정신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라고 하는 사상 「코스모 귀족 주의」를 내걸어
지구 연방 정부의 타도와 이상으로 하는 귀족 주의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 비밀리에 군사 조직
 크로스 본·뱅가드(C·V)를 설립해,
우주 인공 기지 「프런티어 IV」를 급습했다.

그 시기에 있었던 모빌슈츠 제작회사 시나리
S.N.R.I.: Strategic Naval Research Institute,
정식명칭：해군 전략 연구소)
기업으로서의 역사는 구세기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우주섬건설 기업연합체의 일원으로서사이드1건설에 종사한
기업(당시의 기업명은 불명)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그 후지구 연방군설립에 수반해
그 자문기간으로서지구 연방정부에 자사주의 대부분이
매수된 후,공사로서 반관반민의 기업이 되어전략
 전술 연구소 에 개명.지구 연방 정부에 군사지출,
전략, 병기의 장래적 전개등을 조언을 해, 지구 연방
정부(지구 연방군은 아니고)의 신뢰를 얻고 있다.

후에 연방군의 전략병기 연구분야에서 발전을 보이는 한편,
 군수 기술·기기의 민간에게의 불하를 업무로 하고 있었다.
그 주된 고객인 일과 전신 기업 시대의 관계로부터
콜로니 공사와의 관계가 강하고,
연방군의 내부 조직이면서 공사 같은
중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 전술 기동 병기의 개발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우주 세기 0093년, 「제２차 네오·지온 항쟁」
종결후에 조직은 재편되어 해군 전략 연구소
(Strategic Naval Research Institute),
 통칭 사나리(S.N.R.I.)로 개명되었다.

이 사나리에서 개발된  F91
건담 F91(포뮬러 나인티원,
GUNDAM FORMULA 91: GUNDAM FORMULA NINETY ONE)
 지구 연방군의 시작 MS.(형식 번호：F91 (F-91) )

기체 제원 건담 F91
형식 번호 F91 (F-91)
소속 지구 연방군
건조 사나리
생산 형태 시험 제작기 
크기 15.2m
본체 중량 7.8t
완비 중량 19.9t
제너레이터 출력 4,250kW
스라스타 추진력 15,530kg×4
4,380kg×6
스라스타총추진력 88,400kg
어포지 모터수 51 (8)
장갑 재질 건다리움 합금 세라믹 복합재
무장 발칸포×2
메가 머신 캐논×2
베스바×2
빔 쉴드×1 (1)
예비 빔 쉴드×1 (1)
빔 사벨×2
빔 라이플
빔 런처
주된 탑승자 베르프·스크렛
시북·아노
해리슨·마딘
존·스콧 대령 
「포뮬러 계획」에 의해서 개발된 기체의 하나.F90
시리즈에 의해서
얻은 소형화의 성공으로
「현시점에서의 MS의 한계 성능의 달성」을 목표로 해 만들어진
초고성능 MS이다.
클러스터 건담과 병행하는 형태로 개발되었다.
F90 개발로 길러진 기술이 활용되어 한층 더 전장계와
 장갑재를 융합시킨다양한·콘트라 쿠션·아머(MCA)
구조로 불리는 신기술이 채용되고 있다.
 일찌기ν건담에 채용된
사이코 프레임도 장비하고 있다.
「건담 F91」의 이름은,
(머리 부분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일로)
 명기 RX-78-2건담을 닮아서,
스페이스 아크함장 대리 레아리·에드베리가 명명한 것.
정식적 명칭은 형식 번호 그대로의 통칭 「F91」이다.

소형·고출력인 핵융합노의 채용에 의해,
종래의 MS보다 소형이고
고성능인 기체이다.게다가 빔 쉴드의
탑재를 가능하게 해,
표준 장비가 된 베스바는, 통상의 빔 쉴드를 관통하는
위력을 자랑한다.본기에 탑재된
바이오컴퓨터는, 파일럿의 기량을 분석해,
 승무원에게 과도의 부담을 주지 않게
기체 성능에 리미터를 거는
역할을 한다.

파일럿이 기체의 최대 가동에 대응할 수
있으면 컴퓨터가 판단하지 않는 이상 최대 출력은
 발휘되지 않는 구조이다.리미터가 해제되어
 최대 가동 모드가 발동하면, 머리 부분의 페이스가드와
각부위의 방열 핀의 전개, 및 장갑 표면의
「MEPE」(금속 박리 효과=Metal Peel-off effect )에
의해서 바이오컴퓨터의 강제 냉각을 한다.
이 때의 부차적 효과로서 박리 한 금속편이 적기의 센서에
인식되기 위해서 본기가 마치 분신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실제는 금속편에 의한 센서의 오작동이며, 일반적으로
질량을 가진 잔상이라고도 불린다).
전혀뉴 타입으로 불린 것 밖에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초고성능인 기체로서 완성했다.

다마르크스는
지온의 지오닉 컴패니.
뿐 아니라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나리등의 기술과 모빌슈츠의 설계도면,데이터같은
것을 18년동안 모으고, 모빌슈츠를 개발해
근래에 새로운 기체를 비밀리에 개발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