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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멀쩡한 사람 죽이는 병원...
    작성자 : 래미 | 조회수 : 4115 (2007-09-07 오후 10:22:18)


    위에는 우리이쁜 작은누나입니다

    수술실 들어가기 5 찍은 사진 입니다

     

    서산중앙병원에서 8월30일 7시경

    저희 누나가 급성맹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급성맹장이라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겠습니까 ??

     

    엄마가 왠지 불안해서 대전에서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요기서 수술을 안하면 진료를 안해준다는 겁니다.

     

    엄마 아빠가 병원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누나가 수술실로 들어간 후였습니다.

    보호자의 동의도 받지 않은체 병원측에서는 마음대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7시에 들어갔습니다.

    한시간도 안걸린다는 수술이 2시간이 넘고 3시간이 넘고

    4시간째가 되자, 사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우리 이쁜누나는 눈이 가려 져 있고 입에 산소 호흡기를 한채 ...

     

    저는 그사실을 듣고 이모와 같이 갔는데 누나 엄청 차갑 더라구여 사랑하는 우리누나의 몸이 싸늘하게 식어서 차가워 있었습니다.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 의사의 진술서에는 누나가 배에

     

    살이 없어서 칼이 푹들어가 동맥을 끈었다고하는데 말

     

    이 됩니까? 이건 완전 살인 입니다.

     

     

    그리고 부검을 한 결과

     

    대동맥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짤랐다는 겁니다...

     

    그 즉시 쇼크사를 했다고 부검 의사가 밝혔습니다.

     

    또한 맹장이 확실한 상태도 아닌데 의사는 맹장이라고

     

    수술을 한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맹장이 아니란 것입니다. 

     

    수간호사는 수술하다가 도망가고 경찰이 오자 차트 숨

     

    기고... 뭔가 걸리는 것이 있기에 차트를 숨기고 조작을

     

    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경찰이 2시간 만에 차트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위에 수술5분전 사진을보세여.

     

    저게 아픈사람 입니까??

     

    저희 누나가 생리통이 심합니다.

    저희 누나가 예전에 집에 있을때 배아프다고 쓰러져서 제가 119를 불러 병원에 갔는데 진찰을 하니까 생리통 때문에 그렇다고, 멀쩡하다고 했습니다 .

    누나가 수술하기전에 생리를 했다고 하니까 이건 확실이 오진에다가 동맥을 끊은 겁니다.  

     

    아프지도 않고 멀쩡한사람 죽인 거니 이건 완전 살인입니다 .

     

    다른 의사의 진술서에는 이건 의사로써 저지를 수도 없고,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는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눈물이 안나와서 누나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제가 이걸 쓰게된것은 이건완전 사람을 살리는 병원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죽어나가게 하는 병원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9월2일 1시 50분에 홍보 글을 올려 놨습니다. 

    말이 됩니까??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안나오고 머리 속이 하얗습니다.

     

     

    이글 보신분들 제발 퍼가시고 다른 분들한테 전해주세요. 제가 억울하게 떠난 작은 누나에게 해줄수 있는 일이라고 이것밖에 없습니다.

     

    제발 퍼가서 다른 곳에도  올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런 산중앙병원 망해야됩니다.

    그래야 저희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안나올 것입니다. 

     

    우리 이쁜 작은 누나 천국 가서 행복할수 있도록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이글은 故이예지양의 친동생인 상현군이 작성한것입니다.

    네이버에선 또 삭제조치가 들어가 모두 지워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故이예지양은 저와 어렸을때 알고지낸사이이며, 부모님들께서 절친한 친구분이십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원통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후.. 정말 어이가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맹장수술을 하다가 대동맥을 두개나 끊다니 의사자격이 있는겁니까?

     

    사망한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병원측과 합의가 안되어서

    시신이 아직도 싸늘한 냉동고안에 있다고 합니다.

     

    24살 꽃다운나이에 활짝 피어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간 그 원통함을

    그 어떤말로 풀수가있겠습니까 ?

    그 부모님의 한맺힌 가슴은 어떻게 보상해줄수있겠습니까?

     

    서산중앙병원은 조금이라도 반성한다면 조속히 유족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만합니다. 지금 무슨배짱으로 저리 당당한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앞으로 저 쓰레기같은 병원에 가겠다는 사람이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립시다 !!!!!

     

     

     

    故이예지양의 싸이주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cyworld.com/leesh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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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세이블 (2007-09-10 05:24:17)
    이런 때려죽일 놈들...... 저것들은 가족 중 한명이 감기로 병원가면 실수로 독극물을 주사기에 넣어서 엉덩이에 넣어야 해요.. 그랴야 정신을 차리지
    Lv.2 takeaki (2007-09-14 17:55:39)
    저도 뉴스에서 봤습니다. 대동맥을 실수로 잘라버려서 쇼크로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수술직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프더군요. 어이없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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