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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 먹여 아들 '살해'
    작성자 : PS&PSP | 조회수 : 1676 (2014-06-28 오후 4:57:41)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 증후군
    소금 치사량을 아들에게 먹여 사망케 한 ‘착한 엄마’가 결국 잡혔다. 수사당국은 이 여성이 ‘뮌하우젠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미국 현지 언론은“미국 뉴욕 외곽에 사는 20대 여성 레이시 스피어스가 아들에게 치사량의 소금을 먹여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레이시 스피어스는 평소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병든 아들 가넷을 돌보는 육아일기를 연재해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월 레이시의 아들 가넷이 사망하자 착한 엄마 레이시 스피어스의 범행이 밝혀졌다.
    가넷의 부검 결과 레이시 스피어스가 아들을 죽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치사량의 소금을 음식에 섞어 먹여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현지 검찰은 레이시가‘뮌하우젠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판단, 수사를 진행 중이다.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실제로는 앓고 있는 병이 없는데도 아프다고 거짓말을 일삼거나 자해를 하여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증후군에 네티즌들은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증후군, 이게 무슨 일이야..."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증후군, 정말 충격적이다"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증후군, 소금 많이 먹어도 죽는구나" "소금 치사량 뮌하우젠증후군,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르는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관심을 얻으려 소금을 넣어 죽였다니...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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