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혼부부와 시아버지의 이야기 인데요. 신혼부부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해주는 음식이 계속 맛이 없다고 제대로좀 하라고 매일 같이 토를 달기 시작했어요. 항상 국이나 어떤 음식을 하던, 죽은 시어머니가 한 맛이 아니라고 반만 이라도 따라가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계속.. 몇일, 몇달, 몇년이 지나도 계속 음식들이 맛이 없다는 시아버지 며느리는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아버지 국에 농약을 넣은 것 입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그 국이 입에 딱 맞았는지 너무 좋아했고 며느리에게 칭찬까지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해석 : 어떠한 음식도 입에 맞지 않은 시아버지는 왜 농약을 탄 국이 맛있다고 했을까요?! 답은 바로, 시어머니도 항상 국에 농약을 타서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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