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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칸지마(지옥섬) 눈물나는 역사
    작성자 : hoot | 조회수 : 2612 (2012-10-06 오후 1:32:3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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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나가사키항으로부터 18킬로미터 떨어진 단 도. 남북 480미터, 동서 160미터의 이 작은 섬은 
    일제 강제 점령 기간때, 강제 동원된 조선인 광부 122명이 괴로운 노동과 열악한 환경에 버티지 못하고 죽은 어두운 역사를
    안고 있다. 

    한국 국무총리 소속의 대일 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 위원회 
    (지원위)는 「감옥섬」에서 불린  쿤칸지마의 조선인 강제 동원 실상을 정리한 정부 보고서를 4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도탄광은 깊고 해저 1000미터까지 파내려 가고 있었다.
    채탄 작업중, 해수가 갱내에 비와 같이 넘쳤다.
    탄광안에서는 응축한 메탄가스가 암벽을 관통해 순간적으로 분출하는 「가스 돌출」현상이 
    빈번히 일어났다.갱천정이 무너지거나 암석이 떨어지는 사고도 많았다. 

    갱내의 온도는 45도를 넘겼다고 한다.일부의 생존자는 「너무 힘들고 섬을 나가려고 신체 절단까지 생각했다」 
    라고 증언했다. 

    지원위는 1944~45 어린아이의 연령의 정도섬에 약 800명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되었다고 추산했다.
    한편, 일본 정부와 자치 단체는 2015년을 목표로 세계 문화유산 게재를 추진하면서 강제 동원 사실을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http://japanese.joins.com/article/729/160729.html?servcode=A00§code=A10 

     
     
     
    출처 : 개소문 마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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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민선생님 (2012-10-16 13:38:43)
    예전 서프라이즈에서 본 내용이군요.. 정말 슬픈 역사입니다.
    Lv.5 seed74 (2012-10-18 15:19:44)
    정말이지 일본놈들은 정이 안가는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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