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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우면서웃긴이야기
    작성자 : PS3이 | 조회수 : 3015 (2012-01-14 오전 4:33:03)
    3년전일이다....
    나는 어느집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다.... 그런대.... 그집은 이상한 소문이 나잇던집이다... 하지만 나는 그말을 믿지 안앗다 . 외냐하면 귀신갇은건 믿지아느니깐... 이집으로 오기전까지는...말이다
    민호:아..... 이번에도 악몽인가 .. 친구들과 밤새서 놀앗더니 ..악몽까지 꾸내 ;;;
    친구1:야 그냥 더자 악몽 그까이꺼 뭐 대강 꿔;;
    친구2: 그래 악몽 더꿔 ㅋㅋㅋㅋㅋㅋ
    민호: 아오 이런 병신들...
    그렇게 다시 잠이들엇다.. 그런데 .. 뭔가 자기의 배를 누루고 잇는기분이 낫다.....
    하지만 이건 가위 라는걸알고 눈을 뜨지안앗다..  그런데 그순간이 엇다...
    옆에서 자던 친구가 눈좀 떠보라는 것이엇다..
    민호:아외
    누늘떠보앗다...... 친구.... 한명이......저기 어떤 여자와 같이잇던것이엇다.... 하지만 ..그여자는 발이......잇지안앗다...
    귀신:나 귀신인대 안무서븜?
    친구:니귀신? 니가귀신이면 나는 염라대왕임...
    귀신:아존나 어이없내 ... 내다리를봐
    친구:헐 너진짜 귀신임? 오 귀신보고싶엇는대... 존나 고마븜
    귀신: ㅡ.ㅡ
    이렇개 대화를나누고잇 던개아니엇던가
    친구: 근대외 너내친구 가위햇슴?
    귀신: 몰라 졸려서 자고잇섯는대 떨어졋씀 그런대 저녀석 배에상콤하개박음슴;;
    친구; 아그런거임?:
    귀신: ㅇㅇ
    친구: 난다시잘꺼임 ㅂㅂ
    귀신: ㅂㅂ
    민호: 저귀신 머냐...
    그순간 귀신이 민호 앞으로 스윽왓다 ...
    민호:슢허뤨기헉랗고닥 깜짝이야
    귀신:너외우리집왓서? 귀신 소문 들엇자나
    민호:귀신안믿으니깐
    귀신:니가간떙이가 부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요즘 tv도아보냐 내여친은 김탁구 어안보냐?
    민호: 야이똘궁 내여친은구미호 다 ㅡㅡ
    귀신; 뭥쨰뜬 우리집에들어왓스니깐 니랑 나랑 사는고임 ㅇㅇ
    민호: ㅁ ㅊ 귀신과 동거하냐;;;
    귀신: 꼽으면 나가든지 ㅋㅋㅋㅋ
    민호: ㅇㅋㅇㅋ 같이삽시다
    그후로 부터 둘이알콩달콩 살면서 가위눌리면 서 살앗답니다
    이건 무서운개 아니라웃긴겅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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