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술학교가 있었다
그 학교는 학교 뒤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서 그런지 예술 분야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학교는 미술 위주의 수업이 늘 집중되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화상 그리기가 있었다
애들 모두 자기 모습을 모두 다 그렸다
근데 한 애가 그림 입에다 숨을 불어넣었다
흔적을 남기려는 모양인가...........
그렇게 모두 다 자화상 다 그리고 집에 갔다
나는 실수로 핸드폰 놓고 온 탓에 밤에 혼자 학교 가서 찾아야 했다
교실 문 따고 핸드폰 찾았다
근데 그 숨 불어넣은 애가 창문에 서 있었다
너무 불길했다.............
난 그냥 나왔다
다음 날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나는 학교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그 애의 그림이 백지로 되어 있었다.................
(팁:절대로 누가 바꿔치기 한 게 아닙니다.침입 흔적이 없습니다)
해석:혼을 받은 자화상은 그림 밖에 나와 돌아다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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