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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선장의 위엄
    작성자 : 집다람쥐 | 조회수 : 2140 (2011-10-07 오전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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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당시, 부인 19살, 선장님 47살이었다고 합니다.

    함기재씨가 결혼을 늦게한 이유는 직업이 선장이라는 것 때문에 가정에 소홀할 것 같다는 이유로
    여러차례 한국여성들에게 청혼을 거절당해서 그랬다고...
    참고로 처가댁이 돈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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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기재 선장님의 장모님. 선장님보다 6살 아래.. 게다가 서양인치고 나이보다 무척 젊어보임.
    이 분의 남편도 한국인 선원이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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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님 부인의 여동생도 함기재 선장님의 남동생과 결혼함.
    여동생분이 선장님의 남동생이 너무 좋다고 열렬히 대시해서 결혼했다고 함.
    동생 부부는 형님에 비해선 나이차는 별로 안 남. 2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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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게이머 (2011-10-07 16:54:12)
    .................헐... 선장님..용자셨구나..
    Lv.3 휘버스 (2011-10-07 23:42:56)
    모로코사람 원래 검은머리 아닌가요? 다 금발이네요..좀 특이하게 유럽피가 섞인거같네요
    암튼 부럽네요 .
    Lv.3 우짜쓰스 (2011-10-09 11:02:18)
    선장하고싶다 엉엉 부럽다
    Lv.6 츄리~ (2011-11-07 01:37:53)
    동생분이 이쁘시네요....아 선장님 부럽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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