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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괴담 - 엄마에게 배운 방법
    작성자 : iGooroo | 조회수 : 1173 (2011-07-13 오전 12:44:53)
    벌레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소중히 기르고 있었던 풍뎅이가 죽었다.
    아이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 풍뎅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조용히 배를 찢었다.

    "뭐 하니!!"

    아들의 이상한 행동이 엄마가 무서운 표정으로 소리쳤다.

    "움직이지 않아서 건전지를 바꾸는거에요."

    엄마는 아들의 행동이 안타깝다는 듯,
    슬픈 표정으로 이미 죽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응? 엄마도 아빠가 안 움직일 때 이렇게 배를 갈랐잖아?"

    다음 날.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의 실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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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리얼제제 (2011-07-13 10:27:55)
    의미심장하군요..//// 흐음
    Lv.3 레드팔콘 (2011-07-13 13:49:49)
    무섭다;.........
    Lv.13 이슬뽕 (2011-07-13 17:49:02)
    어익후 무섭네요 배를.....
    Lv.4 ONEPIECE (2011-07-13 22:27:08)
    흐미;;;
    애들은 참 순진하죠?
    ;;;;
    Lv.4 시티헌터 (2011-07-13 23:10:19)
    스토리가 무섭군요~근데 생각만해두 오싹~
    Lv.3 갯힝 (2011-07-15 12:53:04)
    애들이..참ㅋㅋㅋ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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