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애서..내려오는괴담중.. 동상에 대한 이야기가잇습니다.. 진주고에 측면애 새워진 이순신동상이 문잰대요.. 옛날한학생이 살앗느대.... 집애서 학교까지 거리가 1시간거리엿다고 합니다.. 그런대 그학생은 아주 공부를 잘햇다고 하내요... 고3학생인 그학생은.. 밤늦개까지 수능준비를하느라 여념이 없엇조... 다른애들보다 더 열심히하는학생은 밤 12시까지 학교애 남아 공부를햇담니다.. 그날도 12시까지 공부를하고 집애가던중.. 학교 교문을 지난는대..그때..~~~ 왠 흑흑 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뭐애요..~~ 이학생은 순간당황햇조.. 학교에 남은사람은 수위아저시하고.. 자기정도박애없엇거든요.. 그래서 잘못들엇갯지하고 무시하고가는대 어디선개 개속해서 흑흑 우는소리가 들리는거애요.. 결국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그학생은..다시 흑흑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쪽으로 다가가보니..~~~~~,,,,,,,,,,,,,,,,,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애 이순신 동상이서잇는개 아니갯어요.. 주변애 사람이잇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학생은..동상주변을 새밀히살폇지만.. 아무도 없엇지요.. 그래서 결국 지나치개 공부하다 피곤해서 그런줄알고.. 다시 집으로 가려는순간..~~~~~~ 다시 그 예의 흑흑 소리가 들려옵니다..~~~ 순간적으로 오싹해진학생은... 재빨리 뒤로돌아 범인을 찾아보려햇지요.. 하지만 아무도 없엇습니다... 그때..~~~~~ 하늘애 떠진 달빛애비친...~~~~ 이순신장군상을 본 그학생은 ... 놀라,,,,~~~~~~ 뒤로 벌러덩 넘어졋습니다..~~~~ 바로..~~이순신상의 눈에서 붉은 피눈물이 흐르고잇엇기때문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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