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학교 괴담 - 기숙사의 비밀
    작성자 : iGooroo | 조회수 : 1128 (2011-07-08 오전 11:33:33)
    기숙사에서 격은일 세번째에염 
    이제 어느덪 2학년이 돼고 
    전에 격은일을 잊어갈때쯤 
    저희는 전에 손목을 봤던방에서 
    모여 담배를 피며 대화를 하다가 
    출출해서 먹을것을 사러 가기로했읍니다 
    누가갈까 가위,바위,보로 결정을했는데 
    저랑 인창<가명>이가 걸려서 
    모두 잠든시간에 몰래 기숙사를 빠져나와서 
    가게로 향했습니다 
    가게로 가기위해서는 산길과 계단 두군데가있었는데 
    밤에 산길로가기는 무서워서 계단으로갔습니다 
    불빛도 없고 주변에는 나무만 있는 대학교에 가면 앉아서쉴수있는 
    그런 계단이었는데 중간쯤내려왔을때 바람한점없는데 
    나무들사이에 유독한나무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서운생각이들어서 인찬이와 저는 가게를 행해서 
    전력질주를 하고있는데 뒤에서 누가부르는거에여 
    무의식중에 뒤를 돌아봤더니 나무에서 희미한물체가 
    매달려있는게 아니겠어여 
    너무나 겁먹은 인창이와 저는 가게도잊은체 
    기숙사를 향해서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어요 
    기숙사에 도착해서 숨을돌리고 내가 물었어여 
    "인창아 너두그거봤냐?' 
    "........." 
    대답이 없길래 돌아봤더니 저만혼자온거에여 
    아차싶어서 방에서 애들을 불러서 가치갔더니 
    아까 흔들리던 나무아래 쓰러져있는거에여 
    그래서 엎고서 방으로 와서 뺨을때려서 
    깨워서 왜거기에 쓰러져있었냐고물어봤더니 
    "내가 니뒤에서 막따라가는데 느낌이이상한거야 
    그래서 주위를 둘어봤더니 누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가봤는데 아무도없어서 갈려고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위를 봤더니 나무위에서 목매단여자가 처다보구있었어" 
    그말을 들은 저희는 몇분동안 할말을 잊고 서로처다보기만했는데 
    그때 사감선생님이 안자구모하냐고 하는거에여 
    그래서 저희는 아까일을 설명했더니 
    몇년전에 여학생이 선배들한테 매일 맞아서 
    계단에있는 나무에서 목을매달아 자살을 했다는거에여 
    학교에서두 나쁜소문때문에 쉬쉬하다가 결국 
    잊혀진 일이었대여 
    그일이 있고나서 그일을 격은 사람이 있어서 
    고사두 지내고 부적도쓰고 해서 그일이 안일어나다가 
    또일어난 거라네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11 이슬뽕 (2011-07-08 11:45:12)
    역시 학교폭력의 문제성으로 자살하면 귀신이 보일지도..
    Lv.5 혜완이 (2011-07-08 16:37:16)
    집에서 애들을 잘가르켜야 합니다.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68788899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