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공포/엽기
  • 로그인
  • 실화괴담 - 일본에서 있었던 진짜 실화
    작성자 : iGooroo | 조회수 : 1051 (2011-07-04 오전 12:33:04)
    199*년 *월 *일 
    한수씨... 냉장고 안이 춥지?..조금만 참어 
    오늘그가 헤어지자고 했다. 
    헤어지자구? 왜그랬던 거야.. 이제 자기랑 나랑 한몸이 되는거야 
    오늘은 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던 손을 먹기로 했다 
    천천히 씹어먹는데... 
    왜목이메이지..바보같이 이제 자기랑 나랑은 한몸이 되는건데.. 

    199*년 *월 *일 
    어제 그에 내장 간...등으로 국을 끓여 먹은걸 오늘 아침으로 먹고있다. 
    한수씨는 정말 맛있다. 
    너무너무...그리고 곰곰히 생각했다.왜나에곁을 떠났을까? 나는 이렇게 자기를 위하는데.. 

    199*년 *월 *일 
    오늘 그가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 알았다. 
    다른여자가 생긴 것이다.. 
    바보같이...오늘은 그년을 벌줄생각이다. 
    지금 내앞에 있다. 
    한수씨에 발이 잘했다고 냄비속에서 달그락 달그락 거리고 있다. 

    199*년 *월 *일 
    한수씨에 머리가 남았다. 한수씨머리는 이년 혼내주고 먹어야지.. 
    오늘은 그년을 벌줄것이다. 
    그가준 반지를 끼고있는 손가락.. 
    망치로 오늘 다 뭉게버렸다. 
    이 통쾌함! 
    한개씩 부러뜨릴때마다 그년이 혼잣말로 차라리 죽여라는 헛소리를 하길래 그때마다 손톱이나 발톱을 뽑아주니 입다물고 있었다. 

    199*년 *월 *일 
    오늘은 그에게 이상한 말로 유혹한 입술을 뜯어주기로 했다. 
    그때도 차라리 죽여라고 했지만 죽일생각은 없다. 
    그냥 벌만 줄것이다. 
    망치로 이빨도 부수고 나니 정말 웃겼다. 

    199*년 *월 *일 
    이제부터는 집에서 그년만 혼내줄것이다. 
    오늘은 그를 유혹했을 오른쪽 가슴을 식칼로 도려내었다. 
    처음에는 이뻣으나 나중에는 노란액체같은게 나오고 정말 웃겼다. 
    이제는 소리도 지르지 않는다 그저 멍하게 처다볼 뿐이다. 

    199*년 *월 *일 
    오늘은 그와 내가할그짓을 한 그년에 거기를 청소해줄생각이다. 
    일부러 염산까지 사왔다. 
    청소를 해주기 위해 밧줄을 풀고 눕힌상태에서 할려니 참 힘들다. 
    몇방울 부으니 그년이 소리를 너무나도 질렀다. 
    그리고 이상한 액체가 나왔다. 
    이럴줄 알았으면 욕조에서 할껄..한수씨는 더러운걸 질색하는데 
    이렇게 한병을 다부었다.그년이 이제는 아무소리도 하지 않는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쳤고 순간 살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윽..이게 무슨냄새야.. 
    한쪽에는 거의 여자라고 알아볼수 있을정도에 시체가 있었고 그옆에는 한여자가 남자에 머리를 먹고있었다. 
    꼼짝마 널 살인협위로 체포한다. 
    기다리라구요 이것좀 먹고요. 
    경찰들은 그런 엽기적인 행각에 멍하니 처다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윽고 다먹고 나자 그여자의 입에서는 허스키한 남자에 목소리가 들렸다.. 
    미얀해..정말 미얀해...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5 dhkdrks (2011-07-04 11:46:08)
    이거 중복인것 같습니다. ㅋ^^ㅋ
    Lv.6 평원 (2011-07-04 23:08:10)
    무섭네요...손을먹다니...ㅋㅋ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68788899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