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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시골학교
    작성자 : 타임지기 | 조회수 : 929 (2011-07-04 오전 8:28:33)
    ●붉은 책상옛날 어느 한 시골에 00학교가 있었다.
    그 학교에는 한 개의 반밖에 없었다.
    1학년1반.
    그래서인지 그 반의 학생 수는 유난히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따돌림을 받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너무나도 괴로워서 자살하고 말았다.
    그 뒤로 그 반의 학생 수는 54명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죽은 아이의 책상이 남아있었는데
    일주일마다 점점 붉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아이도 한 명씩 사라졌다.
    아이들은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싶었다.
    어느 날 밤, 선생님이 보충수업을 시켜서 밤까지 남은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복도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이는 선생님이겠구나! 하고 안심을 한 뒤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끼아아아아아아악!!!!!!"

    아이는 싸늘하게 식어갔다.
    있는 힘을 다해 눈을 떠보았는데.
    그곳에는 선생님이 있었다.
    입가에 피를 흘리며
    자신의 피를 짜서 책상의 묻히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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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dhkdrks (2011-07-04 11:53:03)
    복수하는건가보네요 죽은아이의복수
    Lv.6 평원 (2011-07-04 23:12:55)
    무섭네요...자살..하다..마치 복수를위해..나오는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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