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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 괴담 - 무서운 경험 괴담 이야기
    작성자 : iGooroo | 조회수 : 966 (2011-07-02 오후 10:21:31)
    어제 티비를 보고 있었어요. 


    티비가 두대있는데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방에 있어요. 


    근데 제 동생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길게 


    전 방에 있는 티비를 보러 들어갔어요. 


    신나게 보고있는데 


    [꺄꺄꺄꺄] 


    뭐 이런 비명 비슷한 웃음소리있죠? 그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전 동생이 그렇게 웃으니까 


    동생한테 


    "배꼽빠지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고 들어왔어요. 


    방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시끄러운 웃음이였거든요. 


    근데 


    또 이번엔 


    [흐으?흐윽] 


    이런 소리가 나는거예요. 뭐가 궁금하다는 듯한 울음소리랑 나중엔 완전한 울음소리. 


    이번엔 아주~ 아주 작게 들렸어요. 


    미칠것 같았어요. 


    제 동생은 왠만하면 안 울거든요. 


    사람은 무서우면 못 움직이나 봐요? 전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어요. 


    정신차리고 머리를 뒤흔드니까 그제서야 안들리더군요. 


    거의 기다 시피 해서 나왔어요. 귀신이라고 하기엔 쫌 그렇고,, 


    동생은 웃긴웃었는데 크게 웃진 않았다고 그러고.. 


    씨 돌아버릴뻔했씁니다, 


    100% 뻥아닙니다. -_-^ 지금은 환청이라고 단정지었지만, 


    전 정말 무식할정도로 건강합니다 
     
     
    웹서핑중 가져온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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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이슬뽕 (2011-07-02 23:45:47)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Lv.6 평원 (2011-07-03 00:04:57)
    잘읽고갑니다....에궁..
    Lv.5 dhkdrks (2011-07-03 13:09:17)
    음... 잘못들은것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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