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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 괴담 이야기 최신판2
    작성자 : 가니커스 | 조회수 : 1036 (2011-07-01 오전 11:33:31)
    2. 스토킹

     
    오늘도 또 상사에게 야단 맞았다. 직장 동료 사이에서 상당히 평판이 나쁜 대머리다.
    「날 스토킹하는 범인이 그 녀석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귀가했다

    집이라 해도 거실 + 주방 그리고 침실의 싸구려 아파트
    창문도 거실에 밖에 없다.
    뭐, 그 만큼 싸니까.

    현관 열쇠를 열고 들어 가 불을 켜곤 깜짝 놀랐다.
    거실에 있던 서랍장이 엉망으로 뒤집혀져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침에 급하게 나온다고 현관문 열쇠 잠그는 걸 잊고 나왔네……
    빌어먹을!! 창은 전부 제대로 잠겨 있으니, 분명 현관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아~ 기분 나빠~ 화나,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이제 오늘은 지쳤어. 저녁밥은 생각도 없고, 경찰에는 내일 신고해야지…
    현관 문이 잠긴 걸 확인하고 침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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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dhkdrks (2011-07-01 15:19:15)
    아..안대 침실에 숨어있어 안갔단말이야!! ㅋ^^ㅋ
    Lv.7 이슬뽕 (2011-07-01 16:27:14)
    침대밑은 왠지 꺼름찍하죠 항상
    Lv.4 마메최강 (2011-07-01 22:32:52)
    제방은 침대가 없어서... ㅎㅎ
    Lv.5 평원 (2011-07-01 23:11:13)
    저 침대밑에...그냥 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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