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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작성자 : 녹티스 | 조회수 : 2663 (2010-12-02 오후 3:04:00)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지.

    집안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비쳐 버렸어.
    등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낯선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이쪽을 노려보고 있던거야.
    나외 친구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영능력자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지.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
    휴..... 다행이다. 난 또 귀신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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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사쿠라이 (2011-01-03 21:31:38)
    이해를 못하겠네요;;;
    Lv.2 니얼굴레어 (2011-06-07 15:43:48)
    귀신이 아니고 실제로 장롱 뒤에 사람이 있었다는 소리겠지요?
    아마두... ㅎㅎ 사실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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